공지 |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
사씨 |
2021-02-26 |
12992 |
공지 |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
정민 |
2016-05-19 |
154623 |
안녕하세요. 경제신문 머니투데이입니다.
|
지음 님- 인터뷰 질문지입니다.
[3]
|
515 자전거행진
[4]
|
이번주의 빈마을 주요 일정 (5/16~5/22) (수정)
[3]
|
새집에서 닷닷닷
[3]
|
책 '책장을 정리하다'
[10]
|
그래도 오월이다.
|
[5/25-5/31]'두물머리 전, 전, 전' 합니다!
|
[무이자, 무담보] 지음을 대출하세요~
[1]
|
희망제작소 소셜디자이너스쿨 리빙라이브러리 참가
|
배움터 길 진로특강 요청이요.
[2]
|
몇 가지 사건들
|
[성평등 수다회]보통의 경험
[3]
|
당신에게 성폭력해방공간선언운동을 제안한다
|
빈마을 유산균조합 공지 #2
[5]
|
29일(일) 점심때쯤 빈집에 이사가려고 합니다.
[6]
|
이번주의 빈마을 주요 일정 (5/23~5/29)
[7]
|
어제 이사 잘 했습니다~
[3]
|
이사를 마친 공부집 소식
[12]
|
단기투숙하는 연실입니다
[2]
|
20-30대들은 이런저런 복잡한 관계와 구조속에서 몸보다 마음보다 머리가 먼저 아파오지요.
두통약 중에 명랑이라고 있습니다.
사실 진통제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어쩐지 명랑하라는 주문이.
닥치고 명랑. 혹은 명랑의 강요 같아요.
문제와 구조 주체에 대한 이해나 공감을 생략하고 명랑하라는 말은
그냥 진통제 하나 쥐어주고 참아봐 별거 아냐. 라고 하는거 같아요.
아 제가 너무 진지한가요?? 머리가 아파오네요. ㅎㅎ
덧;) 지속가능한 소비라는 말 눈에 거슬리네요. ㅎ 소비와 대응하는건 생산 아닌가요?
이제 명랑을 소비하라고 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