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 그리고 마고 언니!

안녕하시죠? 고은입니다!

 

모르는 분들이 더 많아졌지만,

다른 분들도 모두 안녕하시죠?ㅋㅋ

얼마 전 만났던 자주, 잘 있는 거죠~ㅋ

 

이곳에 오면 뭔가 팽글팽글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진다능! ^^/

 

전 요새 희망제작소에서 일 돕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부서는 시니어사회공헌센터입니당! 

 

은퇴자분들이 30년 넘게 일하시고 나서 등산, 골프 이런 거도 좋지만

 

그동안의 쌓이고쌓인 노하우를 가지고 먼가 좋은 일좀 해보자!

돈보담도 사회에 도움되고, 의미 있는 일 좀 해 보자!

그런 생각 가지신 분들이 많이들 오십니다.

 

빈금고 생각이 났어요!      

미소금융 별로다, 우리가 좀 다르게 만들어 보자, 착하게!

이렇게 생각하신 분들이 법인을 만들어놓으셨는데 1년 정도 됐다네요.

사기업에서 3-40년 정도 근무해오신 분들입니다. 경제경영 전문가들요~

 

몇 번 뵈었는데, 하회탈 같은 얼굴에 마음 넉넉하신 분들이어요ㅋㅋ

젊은사람들의 반짝반짝 아이디어랑 활활 열정이 고프시대요~

 

빈금고랑 이어지게 매니저 해드리고 싶어요!

이 법인 이름은 '희망도레미'. 서대문근처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http://www.hopedoremi.co.kr/

 

오늘은 일단 눈팅만 하구 가요~~

 

 

 

 

 


지음

2010.11.02 20:56:15

아규(현 살구)를 마고로 착각한 거겠지? ㅎㅎ 나도 눈팅 좀 하고 있을게... 어서 놀러나 오삼. ㅎㅎ

낭낭

2010.11.03 22:01:43

살구ㅋㅋ 이름이 휙휙 넹넹 그나저나 강연일정 있으시네용! 목욜 2시! 제작소카페서 보았어요-오라버니가 가시나요??

지음

2010.11.03 23:07:07

응! 나도 갈거야. ^^ 올텨? 좀비싸긴 하지만. ㅎㅎ

낭낭

2010.11.04 05:46:16

가고프나 일하러가는 날임돠 흑흑 왕~근데 넘 방가! ㅋㅋㅋ

자주

2010.11.05 19:06:38

낭낭 ^^ 완전 방가방가.. 하자센터 흡연실서 봤다가.. 이것저것 막 수다 떨고 했는데..

암튼.. 조만간 빈집 놀러 오삼.. 우리에겐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아~~ ㅎㅎ 

우마

2010.11.07 18:59:09

하회탈 같은 얼굴에 마음 넉넉하신 경제경영 전문가분들. ^^

뭔가 착한 금융이 많이 자생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77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4

마츠모토 하지메의 반핵(원전 반대) 전세계 공동행동 제안

날씨가 꽤덥네요 [4]

  • 미우
  • 2011-09-16
  • 조회 수 4028

단투 문의드립니다!! ^^ [2]

  • 스콧
  • 2017-06-06
  • 조회 수 4027

빈가게 회의 - 이슷트

  • 손님
  • 2011-09-06
  • 조회 수 4024

TED 구경 [6]

  • 지음
  • 2010-08-25
  • 조회 수 4024

그냥 두고보지 맙시다 [1]

  • 정민
  • 2016-05-06
  • 조회 수 4023

2017년 해방절 합니다 file

  • 램'
  • 2017-08-11
  • 조회 수 4018

가시마상으로부터10

팔당은 死대강 포기배추 사세요! [3]

  • 손님
  • 2010-11-02
  • 조회 수 4018

아랫집 세탁기 as불러서 고쳤습니디. [3]

  • 아카
  • 2010-01-20
  • 조회 수 4018

단투 문의 드립니다! [1]

안녕하세요 [1]

  • 손님
  • 2011-05-25
  • 조회 수 3991

가난은 좋은 환대자를 만든다 [8]

  • 손님
  • 2014-01-10
  • 조회 수 3982

동교동 삼거리에서 신촌방향에 있는 헌책방

남한강, 어디까지 가봤니? (7/16 4대강 답사) [2]

  • 손님
  • 2011-07-09
  • 조회 수 3980

A와의 이야기 모임 끝. 앞으로의 진행에 관한 공유와 회의록

  • 손님
  • 2015-11-02
  • 조회 수 3977

오사카 시장에게 뭐라 말해주면 좋을까요

  • ㅇㅁ
  • 2013-06-18
  • 조회 수 3975

6월5일 일요일 단투신청합니당!

  • 손님
  • 2011-06-03
  • 조회 수 3973

◆ 1/12 개강! 희망의 언어, "에스페란토" 강좌 안내 ◆

  • 손님
  • 2014-01-11
  • 조회 수 3969

냐세요~ 아이공이예요.

  • 손님
  • 2010-03-27
  • 조회 수 3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