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내일이나 모레쯤) 월간빈집 '노는사람' 창간호가 나올 예정입니다.

앞으로 쭈욱 여러분들의 글을 받아서 싣고 싶어요


다음호 마감일을 18일로 정해두었는데... 어라 오늘이 벌써 10일이네요.

사람들에게 글을 써달라고 하면서 시간을 일주일 두게 되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이 달에 못 보내시면 다음 달에 보내주시구요



창간호를 보여드리면서 이런저런 꼭지들이 있으니 글을 보내달라-고 얘기하고 싶었지만

시간 때문에 우선 글 모집 글을 올립니다.

아래에 나오는 글은 영준이 운영(?)하는 '해방촌 글자랑'꼭지에요.

익명백일장 같은 느낌이랄까요ㅎㅎ




해방촌 글자랑.jpg


(이 격려사는 전지적 아저씨 관점에서 쓰여있어요.)


익명으로 보내실 분은 https://docs.google.com/forms/d/15NKY_awvEL9V8kbqTFtR03M8ufIIv9DGNCGVE8oUN0I/viewform?c=0&w=1&usp=mail_form_link 요 링크를 활용해주세요~




글자랑 꼭지 말고도

'낯선이의 빈마을 탐방기'며 '유적 발굴'이며 다양한 꼭지들이 있으니 글을 보내주세요

글만이 아니라도 사진전과 그림전이 있으니 뭐든 보내주세요


7월호 주제는 '잠자리'입니다


여러 사람의 글이 모이면 더더더 재미질거에요 :)


List of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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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92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23
1100 하자센터 청년모임 '난감한 모임'에 초대합니다. [1] 지음 2012-03-19 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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