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글 수 2,260
빈가게 준비중에 뭘 도와줄까나 고민하시는 여러분에게...ㅋ
오랜만이지만 민망함을 무릅쓰고 야그해 볼께요.
이거 말고도 무지 많을꺼지만 일단 생각나는거부터~
가게에 작은 방이 하나 있어서요.
거기에 쿠션이나 바닥깔개, 방석을 놓으려구요.
집에 안쓰는 방석이나 쿠션 있으시면 잘 추려놓으시고 알려주세요.
글고 안입는 남방이나 티셔츠도 있으시면^^ 마찬가지에용~~~
가져다가 잘 추려서 속은 그대로 살리고.
남방이나 티셔츠중에 분위기 잘 맞춰서 겉싸개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물론 모아봐서 안되면 재료를 좀더 사야하긴 하겠지만...
여러분들꺼 다 모아보면 많은 부분 재활용할 수 있을껏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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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거이 얼마나 있는지, 어케 보내주실수 있는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또는
공일팔 이팔일 공이사사
요쪽으로 문자를 주셔도 좋습니다. 가능한 문자로^^
월요일 18일까지 상황을 수합해서
가져다 주시기 어렵거나 보내주시기 어려운 분들 수거하는 일정을 잡아 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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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럼 일단 여러분 옷장과 주위의 물건들을 살펴 보셔용^^
본명 아규인 살구였습니다.
꾸~벅~~~
손님
http://prain.com/heritage/
이 곳에서 사무용 책상/서랍장/파티션 등을 대량으로 나누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가게에 필요한 게 있으려나? (왠지 없을듯) 있으면 신청하고. 가게가 아니더라도 다른 곳에 누가 필요하면 일단 신청해보면 좋을 듯. _moya
찾아볼게. 방석이랑, 티셔츠랑. 티셔츠는 아무래도 알록달록이 좋겠지? -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