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있는 김치 담그는 법 약 2~3가지 참고하여 100포기 기준으로 평균 수량을 내본 것입니다.

 

현재 아랫집에 약 130포기 정도의 배추가 있는 걸로 아는데,

 

겉잎 다듬고 하면 대략 100포기 정도로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작년에 김장하셨던 빈집인들~!!!

 

보시고 댓글로 의견 주세요.

 

<김장 100포기 기준>

1

2

3

올해

소금

(1컵=160g)

20kg

30kg

80컵(13kg)

소금 30kg

고춧가루

(1컵=80g)

8kg

8kg

50컵(4kg)

고춧가루 8kg

20~40

30개

40개

무 40개

마늘

(1통=40g)

1kg

4kg

6kg

마늘4kg

(쪽파1단 =400g

대파1단=800g)

쪽파 5단

쪽파10단+대파 5단

쪽파10단+대파 5단

쪽파15단

생강

(생강3톨=100g)

200g

1kg

50톨

(약1.65kg)

생강 1kg

(1단=1kg)

10단

10단

10단

갓 10단

청각

2kg

x

2kg

청각 2kg

기타

-당근

-젓갈류 : 새우젓(10컵) 멸치젓(10컵) 생새우(10컵) 생굴(10컵) 등(이건 100포기 기준이므로 젓갈김치를 얼마나 담그냐에 따라 양 조절 대략 10포기당 1컵)

-홍시 or 늙은 호박

-양파

-사과, 배

-다시마, 표고 등

 

 

그리고 작년 김장 결산했던 내용이 있어서 링크 걸어 둡니다.

 

http://binzib.net/xe/?mid=team&search_keyword=%EA%B9%80%EC%9E%A5&search_target=title&document_srl=614

 

목요일, 금요일에는 바짝 장을 봐야 할 것 같아요.

 

빈집 식구들에게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김장 무서운 줄 모르고 정말 어설프게 덤벼들었다가 진땀 빼고 있는 1인 ;;;;

 

어여삐 봐주소서~~!!


우마

2010.11.25 05:05:54

정리하느라 고생했어요. 어제 오늘 빈농집에서 베라에게 몇 가지 물어보았는데, 일단 김장은 오래 보관해가며 먹는거니까 풀을 쑤지말고 무채랑 기타것들과 고추가루를 잘 버무려서 무치면 물도 생기고 한다더라구요.

해서 풀은 쑤지 않아도 될 것 같구요.

젓갈류는.. 채식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20-30포기 정도만 젓갈을 넣어서 만든다고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난번에 김장 얘기 잠깐 할 때도 나왔던 얘긴데, 마늘은 그냥 간마늘로 구매하자는 의견도 있었던 것 같아요. 요새 마늘값이 장난이 아니라죠. ;;;

중간중간 식사와 간식꺼리들...

전같은 것도 좋을 것 같고, 막걸리나 맥주 등 음료.

그리고 식사도. 식사는 한 두번 정도는 국수나 라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김장 마칠때 쯤엔 보쌈고기와 두부를 준비하면 어떨까 싶어요.

예산이 어느정도 들어갈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집행을 위해 빈고에서 이야기가 좀 되었으면 싶은데..

지음에게 문자 보낼게요.

 

자주

2010.11.25 05:36:39

오케이 좋습니다..그리고 재료 준비는 누가할지, 언제 모여서 김장을 시작하고 언제쯤 끝날지..

제가 초안 작성해서 내일 올릴게요..

우마

2010.11.25 10:00:48

아랫집 옥상 배추들도 수확해서 같이 해버리자는 의견.^^

손님

2010.11.26 21:27:36

나는 더덕이 싸면 좀 넣으면 좋을거 같아. 달군이 올린 자료 그걸 나도 작년에 보고 더덕을 넣기로 맘먹었던 거거덩... 괜찮았던 거 같아. ㅎ -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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