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방문했던......

조회 수 3556 추천 수 0 2011.02.27 17:37:18

사람입니다.  25일요.

자전거 메신저 분을 만났었지요.

장투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얘기한대로, 3월 5일쯤 입주하고 싶은데......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010 7325 3893 아톰


우마

2011.02.27 20:19:09

동국대 도서관 다니신다는 분.. 맞으시죠? 그때 이야기 나눈 우마입니다. 장투 가능한곳.. 요새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일단 짐도 없으시다고 하셨었는데, 단투로 이집저집 지내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손님

2011.02.27 22:12:04

아, 우마님이군요. 맞아요. 산너머 사는 사람입니다.

 

단투도 좋고요. 형편 봐서 장투로 갈 수도 있겠지요.

조만간 다시 방문해서 하루밤 또 하루밤, 지내보도록 하지요. 

가게되면 연락하지요.

3주년 행사, 즐거우시기를..........

아톰

2011.02.28 02:00:11

'집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군요.  역시 해방촌 근처겠지요.

 

그런데, 문득 든 생각이.......   산너머 이쪽, 그러니까 중구나 성동구 같은 곳에는 계획이 없나요?  이 지역에도 '빈집'이 확산되기를 바라면서......   

우마

2011.02.28 02:22:46

중구나 성동구.. 괜찮은 생각이죠. '우리'가 나서는 방법, ''내'가 나서는 방법.

굳이 '빈집'이라는 이름을 달 필요는 없겠지만. 어쨌건 그런 살림의 모습들이 늘어간다면 대환영입니다.

손님

2011.03.09 06:40:46

아톰입니다.  예정대로라면 지난 5일이 입주일인데, 계획에 약간 차질이 있어 유동적이네요.

일이 정리되는대로 가부간 다시 연락하지요.  

우마

2011.03.09 07:14:35

그러셔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81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6
620 제안... [1] 산하 2012-09-04 2142
619 마을 지원 홍수와 빈마을과 해방촌 지음 2012-08-17 2141
618 신명을 나누는 전통문화 예술강좌 생 기초반 안내 손님 2010-05-04 2139
617 빈가게 뉴스레터3호 디온 2010-10-08 2137
616 그날, 우리는 배터지게 먹었네... [1] 디온 2010-11-17 2135
615 책읽기 모임 같이 하실분 찾아요~!! 손님 2013-11-18 2133
614 안녕하세요. 해솔이라고 합니다. [4] 해솔 2010-10-04 2133
613 집값 하락, 무탈하거나 행복해지는 당신 [5] 지음 2010-09-09 2133
612 남해안 자전거 여행 준비~ [4] 지각생 2010-09-13 2132
611 5월 30일 일요일 저녁7시, 빈달거리를 '옆집'에서 합니다 [3] 디온 2010-05-29 2131
610 한강 텃밭 개장 14일. 해방촌 사람들이 12일에 모이기로 했어요. [1] 지음 2012-04-04 2130
609 살아서 사는게 아니라, 살아있어서 사는거 겠죠.... [2] 임자존재 2011-05-04 2130
608 단투 문의 한 사람입니다.. [1] 미스터리L 2010-10-07 2130
607 9월 26일 빈마을 집사회의 이야기 손님 2010-09-26 2130
606 오랜만에 옆집에 갔다가 생각난김에 빈고에부탁. [1] 손님 2011-07-12 2129
605 A의 편지와 그에대한 회의록 _연두. [4] 손님 2015-10-27 2128
604 [부고] 켄짱 모친상 [5] 지음 2010-11-18 2125
603 연세대학교 여성제에 놀러오세요! 가온 2010-09-21 2125
602 대책위 설명회 참고자료 1 손님 2016-02-13 2123
601 배추는 잘 자라고 있어여~ [2] 손님 2010-10-05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