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못 가면 혼자라도? ㅎㅎ

 

세상에 없는 빈가게를 탄생시키려면 세상의 모든 가게를 봐야할 지도? -

 

오늘은 새움에서 세미나 들으러 갈 거라 상수동 그 가게- 란 곳도 겸사겸사 다녀올까 함.

 

빈가게의 모델로 삼을 만한 곳을 알지 못해서 그냥 '소박한 카페'들을 보러다니려고 하지만

뭐 아무리 돈을 적게 들여봤자 카페들은 다들 돈을 많이 들인 곳들이라.....

아무튼 아이디어라도 얻을 겸.....

 

그리고 링크는 카페 마진 플래닛

어제 서점에서 책 넘기다 나온 곳인데

홈페이지에선 잘 알 수가 없군 ㅋㅋ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afemargin&logNo=130086414822&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여기도 집 근처라 기회되면 한번 다녀와봐야겠다는. 이 가게도 기본이 '환대' 같다는. 느낌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