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학교 중학생? 친구들이 다녀갔어요.

음...좀더 준비하고 맞았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조금 미안.

 

이번에 길학교에서는 대성리 참터에 5박6일동안 내려가 흙집을 지을거라네요.

그래서 자기가 살고 싶은 집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그림도 그려보고 다른 집들도 구경가보고 하나봐요.

빈집에 그래서 다녀간거고요. 아랫집이랑 옆집에서 놀다 갔어요.

 

친구들이랑 얘기할때는 긴장을 했는지 함께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어요.

아쉬워하던 찰라

길학교에서 직접만든 만난 더덕-매실 고추장 장아찌와 목걸이를 선물에 주어서

고거 찍어서 올려봅니다.

장아찌는 아랫집에 두었으니 나누어드시고

목걸이는 어찌할까하다가 굴러다니면 안될듯하여 제가 챙겨놓습니다.

가게 열면 그때 팔아도 좋을듯하다는 생각도 좀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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