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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터 참,,,,,,,,,,,,, 현재 빈집에서 살고있는 사람이 온라인으로 이런 질문을 하네? ㅋㅋㅋㅋ
내가 계산을 해보니,,,,,,,,,,,,, 어느덧 이 곳에 반년이란 시간을 거의 채워 가고 있더라군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시간은 후딱후딱 가고, 난 도대체 이곳에서 뭘 한걸까?,,,,,,,,,,,,,,
내가 정말로 빈집 장투인인가 싶기도 하고.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만사귀찬아 하구ㅋㅋ
지루하겠지만 아직도 벅찬가봐..
밖에서 이것저것 하다가 집에 들어오면 침대위에서 노트북만 만지작 거리고;;;
이거 몸과 마음이 따로 노니 어케하면 좋을까요ㅋㅋ
시야가 좁은가봐.
자신감.
자신이 들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 되는걸까? 몸을 떠나야 하는 걸까?
누구한테 툭 털어 놓고 말해 보면 좋을까?ㅎㅎ
나 그래도 항상 이 곳을 생각하면서 산다?ㅋㅋ
다만 표현과 몸을 잘 표현 못해.
자신이 없어서.
이런 미친ㅋㅋㅋ
머 암튼 조만간 운동회 한다능댕,,,,,,,,,,,,,,,
다 끝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미안하기두 하지만 고맙습니다.^^
일기 끝.
운동회에서 표현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