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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리고싶지만 데이터로밍서비스요금이 장난이 아닌고로 집에 가면 그때 수정해서 올리기로 하고..
아래 켄짱이 글을 썼는데 읽지 말라고 해서 안읽었음. 읽으면 화낼거라나.
암튼 낼이면 이제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여기는 후쿠오카 게스트하우스 카이네 라는 곳이라오.
그나마 싼 곳이지. 하카네항에서도 가깝고. 집 분위기도 괜찮음. 빈집과는 다른 컨셉이긴 하지만.
왠지 괜찮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집. 홈페이지 www.kaine-g.com
예상보다 돈이 좀 세이브 되서 아마, 선물을 사가게 될 것 같은데, 뭐 한국에서도 살수있는것들을
사가지고 가게 될 듯 싶음. 낼 배 시간 전에 장을 볼건데. 지금 생각으로는 사케나 일본 전통주,
미소된장, 낫토 정도를 생각하고 있음. 돈에 따라 그 종류와 사이즈가 달라질 수 있고. 아마 부모님
선물도 하나 사야할 듯 싶어. 돈의 여유가 더 없을수도 있음. 왠만하면 사케 됫병? 으로 사가고 싶은데..
암튼 낼 밤에 보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