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반찬팀 정산> 참고
0. 가계부 보기
http://spreadsheets.google.com/ccc?key=0AvLqcuKir6FQdGlIbnM5cXd4a0pQVkJyMVAtTER3UkE&hl=en
1. 수입
식비 : 620,000원 (31명)
식재료 판매 : 9000원 (막걸리용 쌀 주류팀에 판매)
2. 지출
기본 | 152,800 |
반찬 | 137,880 |
이벤트 | 43,210 |
주곡 | 289,000 |
합계 | 622,890 |
3. 선물
유기농 쌀 | 10kg | 넥스터스 |
무형광 재생휴지 1봉지 24개 | 24개 | 넥스터스 |
백미 | 20kg | 지음 모 |
생표고 4kg | 4kg | 청주 공룡 우중산책 |
4. 총평
지난달에 비교해보면,
주곡과 이벤트(신년파티와 구충약, 떡케익 등)는 비슷하거나 줄어든 반면,
기본항목들과 반찬항목이 2배 이상 늘었습니다.
늘어난 이유로는
겨울이라 전체적으로 물가가 상승했다는 점.
장보기를 근처 마트 등에서 하면서 대형재래시장에 비해서 단가가 다소 상승했다는 점.
참기름과 들기름을 기본 항목으로 새로 추가하고 구입했다는 점.
늘어난 장투에 따라 수입이 늘 것으로 예상하고 많이 긴축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사람이 늘어서 반찬을 좀 더 넉넉히 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수입과 지출의 균형은 맞았지만,
긴축재정을 통해 초기 적자분을 줄이려는 계획은 지난달에 이어 계속 실패하고 있습니다. ㅠㅠ
5. 재정 현황
현재 1월까지의 식비는 미납금 없이 모두 모아졌습니다. (반찬팀 시작 이전 아랫집 식비 적자 8만원은 그대로입니다만... ㅠㅠ)
그래서 2월 식비 들어온 것과 식재료비 지출된 걸 제외하고...
1월말까지로 정산을 한다면...
정확히 309,520원이 적자 상태입니다.
2월 이후로 재정이 이월하고,
빈마을금고 등이 시작되면...
이 적자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얘기해야 합니다.
6. 마지막으로...
2월 식비 각 집별로 모아서 내주세요.
그리고 반찬팀에 대한 의견 내주세요. (맛있다... 없다... 부족하다.... 많다... 이거 먹고 싶다... 저렇게 해보자... 내가 하겠다... 등등 ^^)
고생 많았어요, 지음. 이렇게 정리하는 것 보면 난 넘 신기. ㅎ
하여간 30여 만원의 적자라니. 이거 얼른 털어야 겠네요. 방법을 찾아봐야...
식비는 매달 첫날 걷어서 주는 거일 텐데, 아직 2월 식비가 다 안 걷혔다면 이것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