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인권센터를 만들기 위한 콘서트가 열립니다.

인권센터는 빈고 지구분담금 연대 단체이기도 하지요. ^^

시간은 24일 금요일 7시.

장소는 해방촌에서는 남산 반대편... 남산 안기부터 입니다.

1.

보러가실 분은 같이 가시면 좋을 것 같구요.

티켓값이 있지만... 값은 충분히 하지 않을까 싶구요.

2.

당일 콘서트를 준비하고, 정리하는 아르바이트가 필요합니다.

무대설치 등을 해야 하기 때문에.... 힘을 좀 쓸 수 있는 분으로  두 명!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일당은 10만원!

3.

당일 빈가게에서는 출장팀이 나가서... 차와 술과 음식 판매 부스를 합니다.

가게를 지켜야 하는 마스터들은 나갈 수가 없으니... 

다른 팀을 구성해서 가야 하는데... 같이 가실 분이 있는지요?

판매금액은 장사를 얼마나 잘 하느냐에 달려있지만...

수익금 일부는 인권센터에 기부하고, 일부는 일하는 사람들이 나누고 안되도... 뒷풀이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하는 사람들은 콘서트를 조금씩이라도 구경할 수는 있지 않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