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막힌 콜크를 뽑느라 말랴가 애썼네
디온의 눈물을 달게 마셨네
양쿤이 수고한 등들이 천장에 매달려 있네
라브는 발이 안보일정도로 움직이고
우리는 밤늦도록 얘기했네
나는 한마디 못하고 술만 마셨네
라오비어도 맛보고
오랜만에 병모냥이 좀 바뀐 흐롤쉬도 마셨네
안바뀌고 그대로 있을수 없었냐 흐롤쉬!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빈가게 찾아오시는 길 [1] | 지음 | 2011.11.27 | 58498 |
공지 | [빈가게]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7] | 살구 | 2011.11.18 | 62232 |
72 | 빈침대 사업 매뉴얼 | 지음 | 2010.06.14 | 4904 |
71 | 빈가게 밑그림 - 생산편 [2] | 말랴 | 2010.06.03 | 4884 |
70 | 가게팀!!! 슬슬 움직여볼까 [10] | 말랴 | 2010.06.30 | 4854 |
69 | 2월 워크샵 그 후...(2) | 디온 | 2011.02.21 | 4838 |
68 | 7월엔 뭘할까 얘기했어요. [2] | 살구 | 2011.06.29 | 4813 |
67 | 12월 소소한 음악회는 계속 된다. 그리고 가격인하 소식 [4] | 살구 | 2011.11.24 | 4812 |
66 | 빈가게 단상 2+ [2] | 디온 | 2010.09.21 | 4798 |
65 | 빈가게 발동! 100705 첫 조찬모임! [2] | 손님 | 2010.07.05 | 4793 |
64 | 빈가게를 위한, [8] | 라브님 | 2010.08.21 | 4784 |
63 | 빈가게 밑그림 - 운영편 [5] | 말랴 | 2010.06.03 | 4773 |
62 | [연말에 잘놀기]빈가게 회의 21일 월요일 저녁 8시에 모여요. [2] | 살구 | 2011.11.19 | 4768 |
61 | 공중캠프 관련 기사 [3] | 지음 | 2010.10.19 | 4744 |
60 | 1/4 소소한 카페 일기 | 디온 | 2011.01.05 | 4723 |
59 | 2월 빈가게 워크샵 합니다~~ [1] | 디온 | 2011.01.26 | 4711 |
58 | 성미산 학교에서 빈마을에 왔어요! | 케이트 | 2011.10.16 | 4689 |
57 | 빈맥주 원액 주문 [3] | 지음 | 2010.10.27 | 4647 |
56 | 빈가게 통장을 만들었어요 [1] | 말랴 | 2010.07.03 | 4636 |
55 | 빈집 맥주 사진 | 라브님 | 2010.08.04 | 4624 |
54 | 대망의 물청소 낼 합니다 | 디온 | 2010.10.12 | 4619 |
53 | 커뮤너티형 책방, “홍대 옆 책방” [1] | 지음 | 2010.09.19 | 4570 |
어제 그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