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직 살아있습니다. ㅎㅎ
우선, 참담한 소식을 하나 드려야 겠네요. 원하는 대학권을 놓쳤네요. 그래서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을 다시 뵐 기회는 1년 뒤에 있을 것 같아 슬프네요.
지금은 성공적인 재수를 위해 돈을 벌고 있습니다. 낮에는 공부하고, 밤에는 홈플러스에서 창고 물품 관리와 매장 진열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네요.
이 자리를 빌어 1년 뒤에는 기필코 원하던 대학에 당당히 합격하여, 다시 빈집에 찾아가겠습니다.
2011.12.03 05:05:45
안 그래도 궁금해 하고 있었습니다. 곧 보나 했는데...
재수라...쉽지는 않을 일이다 싶은데...
거기다 주경야독이라니...
합격이랑 상관없이 빈집에 오면 안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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