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준비없이 시작된 일들이라
부끄러움없이 올리네
팔당 배추가 다 익도록 한것치고는
다소 너덜하지만 이해해주게
빈가게가 다 열리도록 한것치고는
너무 조촐하지만 이해해주게
얼마전에 머릴 오렸는데 배추같다는 얘기를 들었네
흰머리가 많다는 얘기도 들리네
흰머리든 까만머리든
배추같은 곱슬머리든
이거라도 있어 다행이네.ㅋㅋ
2010.11.09 10:36:23
와! 좋다!!!!!! 완전 겨울 배추처럼 애써서 만든 느낌이 나오(나는 피씨방 앞에서 배추같은 그대들을 마주치기도 했던 1인으로서도 그렇고) 맛있는 김치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오. 아주 맛있어 보이오!!!! _연두
2010.11.10 00:50:36
ㅋㅋ 고맙따!
2010.11.10 06:55:06
노래할 때 이발사랑 빈집 이발사랑 맞나? ㅋㅋㅋ
8월 엠티 관련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 엠티참가신청도~ [1]
8/6(월) 두물머리 생명평화미사(전국 집중) 안내
오늘은 2014년 겨울 사건의 회의체와의 이야기모임이 있습니다.
'2015 에코토피아' 준비를 위한 캠프 [4]
남해안 자전거 여행 갑니다 : 추석 5박 6일 [5]
어제랑 오늘, 빈집에 잘 댕겨왔어요^^ [8]
인권연대 106차 수요대화모임에 초대합니다!
오늘 짧게 다녀갔던 손님입니다ㅎ [1]
PM 08:37 [1]
(주간경향/2013. 2.19) 개발된 곳보다 더 좋다
희공님!! [1]
... [5]
(2012. 7.25) [김규항의 좌판](20) ‘빈집’ 장기투숙자 지음
까페해방촌에서 알림과 작은 부탁 하나. [1]
느루의 글
다음주에 찾아뵐께요^^ [2]
[새책] 『동물혼』(맛떼오 파스퀴넬리 지음)이 출간되었습니다! - 공유지에 서식하는 기생체, 히드라, 독수리 세 가지 형상을 통해 현대자본주의의 동학과 대안적 주체성을 설명하는 동물우화집
'자전거배달부, 열매'가 되다^^; [1]
세차와 카시트
제2차 동학 120일 순례를 준비하며...
와! 좋다!!!!!! 완전 겨울 배추처럼 애써서 만든 느낌이 나오(나는 피씨방 앞에서 배추같은 그대들을 마주치기도 했던 1인으로서도 그렇고) 맛있는 김치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오. 아주 맛있어 보이오!!!! _연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