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화로 문의드리고 바로 글올려요.~

저희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두 명의 여성입니다.ㅋ

둘다 홍대 근방에 살고있고 삶의 근거지가 요 주변이지만,

9월 15,16,17일에 빈집에서 지내 보고 싶어요 .

이름은 희나와 하얀콩입니다.

하얀콩은 대안적인 삶을 꿈꾸며 사회적기업을 전전(?)하며 일하고 있는 매우 부지런한 친구이구요. 그녀의 친구인 전

한국을 뜰 준비로 동분서주한 (실상 매우 게으르고 힘만 쎈)백수 입니다. ㅋㅋ

 

연락처를 남겨요.016-9310-1030

 

 

 

 

*비록 도시에 살지만 아직 야생성 충만한 저희들입니당. ~~ㅋㅋ  

  


손님

2010.09.09 05:16:50

사진이.. ㅋㅋ -우마-

손님

2010.09.09 05:19:23

ㅋㅋ 올렸다 바로 내렸어요. 인사드리며 저희의 잼난 사진도 올려볼까했지만, 아~. 뭔가 무리수 같아서리 ;;^^

손님

2010.09.09 05:36:01

올린 사진의 갯수는 자연수이고, 모든 자연수는 유리수이므로, 결론은... 무리수가 아닌 것으로 증명 끝.

어서 다시 올려주삼. ^^

손님

2010.09.09 06:41:31

'헐';;하고 잠시 웃다 사진 올려요. ㅋㅋ 

손님

2010.09.09 08:41:30

 좋습니다. 매우!!! 이런 사진들!! jhon row

손님

2010.09.09 10:13:20

존로우 하루 안 들어왔는데 보고 싶었네. 연애 감정은 아니네. ㅋㅋ -우마-

손님

2010.09.09 22:34:43

그러고보니 사진 얘기만. ㅎㅎ 일단 오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빈집에서 지내보고 싶은 이유와... 관심사와 궁금한 것들이 어떤 것들인지 알려주시면 더 잘 놀 수 있지 않을까... ㅎ

손님

2010.09.09 23:33:26

안녕하세요. 위의 사진 중 창틀에 뚱하니 턱을 받치고 있는 얀콩입니다. 빈집에서 지내보고 싶은 이유는...

혼자 살기 퍽퍽한 서울에서, 공동주택인 빈집이 어떻게 굴러가고 있는지 궁금하고, 내년의 장기 거주 가능성 검토이구여~

관심사는 즐겁게 살 수 있는 모든 것입니다. 희나도 비슷한 생각이고요~

궁금한 것은 제가 경험주의적 성향인지라 빈집의 일상을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길 것 같아요.   

 

손님

2010.09.10 00:03:24

경험주의 성향. ㅎㅎ 반갑습니다~ -우마-

손님

2014.02.15 17:04:45

신종 동물종 출현. 좌측의 돼지원숭이. 창문에 비친 등짝을 봐라!

지음

2014.02.15 20:52:54

누구신데 2년전 글에 이렇게 무례하고 바보같은 덧글을 다셨을까?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3108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