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토할 것 같습니다.
세 시간 여를 협상하고 실랑이하고
계약서를 쓰는 도중에 다른 곳에서 또 연락이 와서
가게를 보기도 하면서 결국
어제 봤던 그 가게,
도장을 찍어버렸습니다!
제 손에 열쇠와 몇 장의 문서가 있습니다.
여러분,
살려주세요!
2010.10.01 07:45:19
위치가 어딥니까? 네일아트 가게는 아니겠죠?
2010.10.01 19:19:53
복잡한 감정이야.. 축하하고 싶은데 고생길이 열린게 아닌가 싶어 걱정도 되고 ㅎㅎ
어쨌든 이미 저지른일, 신나게 잘해보자구!
2010.10.02 01:52:55
프리맨이 전기를 좀 한다고 했으니까 인테리어 할때 도움 좀 요청하고.
뭔가 시작할 때는 다같이 으샤으샤 해서 하는게 힘이 더 날 것 같아. 힘내보자구!!
2010.10.02 17:00:21
내가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다면 OK ^-^
우리 다함께 힘을 모아서 멋진 가게 만들어 봅시다.
잘가요 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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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어딥니까? 네일아트 가게는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