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260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두들 '젠더'라는 단어를 많이 듣고 쓰실거에요.
저 역시 개인적으로 여기저기서 듣고 일상에서도 쓰는 단어입니다만..
부끄럽게도 피상적으로 이해했을뿐 깊게 들어가면 잘 몰라서 말 한마디 못 꺼내는데요.
모르면 모르는대로 끝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살아가면서 무지에 의해 크고 작은 잘못(특히 말실수)을 범하게 되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변화없이 가만히 있으면 안되잖아요? 따라서 빈마을 사람들 몇몇이서 젠더관련 워크숍을 기획하려고 합니다.
젠더라는 주제는 너무나도 광범위한데 뭘 할거냐.
주로 젠더권력을 주제로 모임을 진행 하려고 합니다.. 공동체안에서의 젠더권력, 남성과 젠더권력 등,
우리와 가깝고 또 우리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젠더권력을 공부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갖으려고 해요.
관련 책자나 동영상을 통해서 공부할 수도 있고, 관련 워크숍을 진행할 수도 있을테고, 개인적으론 전문강사님의 강의도 기획해보고 싶은 작은 소망도..
현재는 워크숍 준비 및 기획팀을 꾸리고 있습니다. 젠더라는 주제와 관련해 하고 싶은게 있으시던 분이 계시다면 같이 해봐요. 딱히 하고 싶은건 없는데 그냥 관심 있는 분도 괜찮습니다.
제 텔레그램으로 개인 텔을 주셔도 좋고, 제 핸드폰 번호 010-9구6팔-0삼9일로 메세지를 주셔도 좋습니다. 부담없이..
(현재는 평집에서 준, 인정 그리고 골목쟁이네의 우더 그리고 한돌이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모두들 '젠더'라는 단어를 많이 듣고 쓰실거에요.
저 역시 개인적으로 여기저기서 듣고 일상에서도 쓰는 단어입니다만..
부끄럽게도 피상적으로 이해했을뿐 깊게 들어가면 잘 몰라서 말 한마디 못 꺼내는데요.
모르면 모르는대로 끝나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살아가면서 무지에 의해 크고 작은 잘못(특히 말실수)을 범하게 되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변화없이 가만히 있으면 안되잖아요? 따라서 빈마을 사람들 몇몇이서 젠더관련 워크숍을 기획하려고 합니다.
젠더라는 주제는 너무나도 광범위한데 뭘 할거냐.
주로 젠더권력을 주제로 모임을 진행 하려고 합니다.. 공동체안에서의 젠더권력, 남성과 젠더권력 등,
우리와 가깝고 또 우리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젠더권력을 공부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갖으려고 해요.
관련 책자나 동영상을 통해서 공부할 수도 있고, 관련 워크숍을 진행할 수도 있을테고, 개인적으론 전문강사님의 강의도 기획해보고 싶은 작은 소망도..
현재는 워크숍 준비 및 기획팀을 꾸리고 있습니다. 젠더라는 주제와 관련해 하고 싶은게 있으시던 분이 계시다면 같이 해봐요. 딱히 하고 싶은건 없는데 그냥 관심 있는 분도 괜찮습니다.
제 텔레그램으로 개인 텔을 주셔도 좋고, 제 핸드폰 번호 010-9구6팔-0삼9일로 메세지를 주셔도 좋습니다. 부담없이..
(현재는 평집에서 준, 인정 그리고 골목쟁이네의 우더 그리고 한돌이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재밌는 기획 응원합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앞으로 모임 어떻게 했는지, 무슨 이야기 나눴는지 같은 것도 계속 공유해주시면 좋겠어요. 유용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