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0월 말 즈음 빈집/빈가게를 취재하러 갔던 이지현 입니다. 참여연대 발행 월간 참여사회에서 취재하러 갔었죠.
그 때 기사가 나오면 빈집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했.지.만...폭풍같은 마감과 이후 건강 문제로 미적대다 보니 벌써 2011년ㅜㅜ 더 이상 늦기 전에 여러분에 대한 기사가 어떻게 나왔는지 알려드리려 찾아왔습니다. 늦어서 죄송해요오오오...
월간 <참여사회> 11월 호 참여사회가 눈여겨본 일-비웠지만 가득찬 집, 빈집이란 이름으로 기사가 나갔습니다.
http://blog.peoplepower21.org/Magazine/21667 여기로 찾아가면 보실 수 있고요. 기사 내용은............필력이 모자라 이렇게밖에 소개하지 못해 부끄럽네요.;; 나름 최선을 다했건만 빈집/빈가게를 2페이지에 서술하려다 보니 간단한 소개에 그치고 말아 아쉽게 생각하고 있답니다.ㅎ;
참 그 때 찍은 사진 파일이 있는데 보내드려도 될까요? 그 날 찍은 사진 전부는 아니고 편집팀장님이 추려서 보내주신 파일인데 혹시 빈집 여러분들께서 관심이 있으시다면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제가 디온님 주소를 알고 있긴 하지만 혹여 다른 주소로 받고 싶어하실 수 있으니..원하시는 주소를 적으셔서 제 이메일 ejeon0815@gmail.com 으로 메일 보내 주세요. 파일 보내드리겠습니당.ㅎㅎㅎ 파일이 대용량이기 때문에 사진을 보낼 때는 위의 주소가 아니라, 네이버, 한메일의 주소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후일담을 (이제야) 제 블로그에 적고 싶은데, 이 과정에서 빈집/빈가게에 대한 홍보가 들어갈 것 같습니다. 그래도 괜찮을까요? 아무래도 개인 블로그에 쓴 글은 누가 읽을지 모르기 때문에 써도 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ㅎㅎ
마지막으로 빈가게 오픈(한 달이나 지났지만^^;)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몇 일 전에 오픈 파티가 있었군요. 알았더라면 갔을 텐데....흑. 아쉽. 다음에 놀러갈게요.
긴 글 이만 줄입니다. 답변 부탁 드려요.^^
요약
1. 빈집/빈가게 취재가 기사화 됐'었'습니다. 링크는 조~오기에
2. 당시 찍은 사진 파일을 보내드리려 합니다. 받길 원하시는 주소를 알려주세요. 이메일로 알려주셔도 좋고, 답변으로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3. 취재 후일담을 블로그에 쓰고 싶습니다. 쓰다보면 빈가게에 대한 홍보도 들어갈 듯.
4. 빈가게 오픈 축하드립니다!^^
기사 잘봤어요. 사진은 디온 이멜 주소로 보내주시면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