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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불쑥 나타나서 처음 인사드립니다.
강릉에 살고 있고, 가끔 두리반 근처에서 출몰하는 꼬물...이라고 합니다.
제가 휴가를 내서 이번에 서울에 나름 장기적으로 있으려고 하는데
빈집에 와 있으면 어떻겠냐는 초청 비스무리한걸 받아서요
꼭 한번 가보고 싶었어서 얼씨구나 하고 떡밥을 물었다지요 헤헤
1,2,3,4일에 숙식..을 아마 하지 않을까 싶고요. 우선 아랫집에 가보게요
우선은 1일 낮에 올라가서 4일 낮에 나오는 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1월2일에 두리반에서 3층 강좌를 하는데 빈집에서도 약소하게나마
천연화장품을 통한 관리.. 시연을 해볼까 합니다. ㅎㅎ 재미있을 거예요.
살뜰하게 알뜰하게 모시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