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묵을수 있을까요??

조회 수 2302 추천 수 0 2013.12.18 23:16:17

사랑하던 사람이 이곳. 빈집에 한동안 묵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때는 그냥 흘러가는 이야기처럼 들었지만

한번쯤 가보고 싶어졋습니다.

어떻게 신청을  해야 올바른지는 잘 모르겟습니다.

그의 말을 기억해보자면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된다고 하던데

 이렇게 글을 쓰는게 맞는지는 저도 잘 모르겟습니다.

좋은 사람들임은 분명하지만 친절하기만 한 사람들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글세요, 그건 나도 마찬가지니 크게 문제될일은 아닐것 같습니다. 다다미 한장 정도의 누울 공간. 앉아서 하루 두시간 정도 책을 읽을 시간. 가끔 차를 마실수 있는 시간.

비와 바람을 막을 벽과 지붕같은것만 허락해주신다면 고맙겟습니다. 짧게는 25일까지. 길다면 올해말까지 묵고 싶습니다.

어디로 연락을 드려야할지 모르겟고 어떻게 신청을 하는지 알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남깁니다. 

답변 기다리겟습니다. ^^


비비

2013.12.19 09:36:20

계단집비비에용
연락주세용
010 2삼삼4 5칠구1
카톡아이디 bb55555

손님

2013.12.23 10:29:26

ㅈㄷㅇ 어쩔;;;;

손님

2013.12.26 22:15:52

이 글의 작성자인데요. 제 글에 댓글이 달렸는데, 무슨말인지 잘 몰라서 어리둥절하내요. 혹시 제게 하신 말이면 알아듣게 예기해주셧으면 합니다. 

손님

2014.01.05 06:12:14

....... 뭘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86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7
800 6월 23일 단기투숙 예약합니다 손님 2011-06-20 4275
799 내일 포이동 방문 2시에 출발해요. ^^ 지음 2011-06-19 5158
798 무럭무럭 식욕이 돋았다 file [2] 사이 2011-06-18 9830
797 무럭무럭 짜증이 났다. file 사이 2011-06-18 8054
796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단기투숙이요. [1] 손님 2011-06-18 5658
795 안녕하세요? 투숙 문의드립니다 [2] 손님 2011-06-16 6042
794 명동 3지구, 작은 용산 포탈라를 아세요? [4] 사이 2011-06-15 14811
793 장터 수익금 들고, 자전거 타고 포이동 갈까요? file [6] 지음 2011-06-15 11654
792 노래선물 [1] 낭낭 2011-06-15 6168
791 낼 밤 아홉시반에 공부집으로 오세요^_^ 잔잔 2011-06-15 9369
790 [닷닷닷]달이 커져갑니다! [6] 우마 2011-06-15 9113
789 장투를 희망하며, 방문하고 싶어요. [1] 손님 2011-06-15 7481
788 경제/경영 쪽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놀러오세요. file [3] 나루 2011-06-14 9319
787 주말의 FM [2] 손님 2011-06-12 7894
786 쓰린 속엔 도시락! file [1] 나루 2011-06-11 8242
785 이번 토~일 1박2일 단기투숙 신청합니다~ [2] 굿바이앤 2011-06-09 8911
784 내일 저녁 단기투숙 신청합니다. 손님 2011-06-09 6864
783 잘 다녀 왔어요 [2] 성지 2011-06-09 7948
782 두물머리 농부들의 소송비용을 위한 5,500원 품앗이! 두물머리를 향해 쏴라! [1] 손님 2011-06-08 11957
781 상추 뜯어먹는 법 [1] 잔잔 2011-06-08 9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