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것들이 세상을 위해 좋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나 불편하고 부끄럽게 만드는 책 한권.
최규석의 지금은 없는 이야기.
그저 조용히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리고 조용히 고백한다.. 망햇다
2011.12.29 11:11:32
돼지와 개 이거이 뭔 말임? 웃기지도 않은 이야기인데.누가 누구를? 고개가 끄덕여져?
2012.01.02 20:22:24
연상호, 돼지의 왕
우리는 돼지, 개들을 위해 존재하지.
2011.12.29 19:49:12
공감으로 듣는 우화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글쓴이의 '망햇다' '망햇다' 입에 붙은 그 말은 아마도 그 내면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겠다' '살아있겠다'하는 의지를 말하고 있는 것 같아
보는 저에게 힘을 돋아주었습니다.
다만 우화 속 돼지에게는 정녕 잊혀지지 않을 때는 개를 좀 물어도 좋지않을까하고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비정규직소식과 우화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2012.01.02 20:23:23
망한거는 그냥 망한거.
연상호의 돼지의 왕을 보시면 더 불편해지실듴ㅋㅋㅋㅋㅋ
빈가게 재편, 새 공간 추진, 까페 마스터 협동조합을 제안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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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빈마을 회의가 열립니다
21세 이하 모여봅시다!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결사회원들에게.. [2]
불편한게 좋다.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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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와 개 이거이 뭔 말임? 웃기지도 않은 이야기인데.누가 누구를? 고개가 끄덕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