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조심스럽게 적어볼까 햇습니다.

그래야만 한다고 그게 좋겟다고 잠시 생각햇습니다.

 

지금,

내 마음은 복잡하고 불안하고, 더러 답답하기도 합니다. 외롭고 아플때도 있습니다.

 말들로 마음이 오롯히 전해지면 좋겟지만 ... 그건 너무나 어렵고 어려운 일

이렇게 저렇게 이곳에서 이야기를 해볼까 하다가, 아서라 그만두기로햇습니다.

대신 노래를 하나 남겨둘까 합니다. 이 노래로 제 마음을 대신합니다.

 

 http://www.reverbnation.com/play_now/song_10882691

 

 저를 믿어주시고 이뻐해주셧던분들보다는 저를 걱정해주고 미워해주셧던분들에게 더 감사를 드립니다.

침묵이나 무관심도 더 큰 의미의 응원이라고 (멋대로) 생각하기로 햇습니다.

 

 - 존도우(였던) 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81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6
1160 2012.10.28 - 10월의 마을잔치 file 테아 2012-10-31 2689
1159 노는 동네언니오빠들 다모여라~ 서울 新택리지사업 참여자 추가모집 [1] 손님 2013-05-06 2689
1158 [경기복지시민연대] 인터뷰 취재 요청합니다. 손님 2011-05-14 2688
1157 빈라디오>> 9월 15일 밤의 비밀스러운 소동 file [1] 손님 2010-09-16 2688
1156 <놀이놀이연구연구소 프로젝트3> 이번주 금 / 토 오후에 샐러드 영화제 같이갑시다. file 화니짱 2012-06-29 2686
1155 비오는 날에 감자전 만들기 [2] 성지 2011-08-01 2682
1154 20161130 구름집 회의 [2] 드론 2016-12-01 2681
1153 [빈집김장]에 관한 모든 것... [29] 손님 2011-11-15 2681
1152 현주입니다 미우 2011-08-22 2681
1151 김치냉장고를 구입해보아요.... [3] 미나 2011-11-16 2679
1150 우리는 [3] 이발사 2011-02-15 2679
1149 페미니즘 같이 공부해요 '페미니즘 대습격' file [2] 손님 2016-09-30 2678
1148 오랜만이에요ㅎㅎ [2] 카코가와 2012-10-12 2678
1147 [빈마을 금요 극장] 이번주 8/19(금) "Sweet, Little, Lies" 상영해요! 케이트 2011-08-17 2677
1146 안녕하세요 단기투숙 문의 하려구요~ [2] 손님 2011-07-22 2677
1145 [얼렁뚱땅] 2박 3일 인터넷에 집짓기 쁘로젝뜨!!! [3] 지음 2013-03-12 2676
1144 빈마을 상호부조기금 관련해서 [5] 손님 2014-10-08 2673
1143 게스트하우스 방명록에 묻고 싶은 내용들 나루 2011-10-10 2673
1142 별명 변경 및 단투 재문의. ^^ [4] 람보트 2012-05-20 2669
1141 첫 전시 file [8] 손님 2010-10-22 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