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집 재정이 한참동안 관리가 잘 안되서 어려운 상황에 와 있습니다.


가파른집이 지속가능하기 위해 지불되어야 할 돈이 (8월까지 밀린것)

2,3,4월 집세 - 금산재단 대출금. 135,000

5~8월 빈고 대출금 380,000

공과금이

 - 수도 18만원

 - 가스 50만원

 (인터넷요금은 세진이 내서 밀린 건 없는데 인터넷이 월 27,492원씩 나갔다고 하고, 전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가파른집 사는 사람들 모두 수입은 있지만 한번에 많은 돈을 낼 수가 없어

부득이 빈고에 대출을 신청하려 합니다. 

상환계획과 앞으로의 건강한 재정운영계획 등을 가파른집 내에서 곧 마련하겠습니다. 


-------

덧, 이런 고로, 가파른집에 많이 놀러 와주시고, 오시면서 뭔가 조금씩 들고 와주시면 대단히 감사 ^^;;

생필품은 하나 하나 마련하고 있는데 그래도 역시 도움이 필요하게 될 듯 - 나중에 wish list 만들면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식재료는 무한 환영입니다. 



손님

2010.09.14 03:47:46

오. 뭔가 가파른집에 활력소가 돌고 있는 듯 해. -우마-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92 옆집 지금 나는 [4] 손님 2010-09-09 7058
191 가파른집 가파른집 곧 들어갑니다 [2] 지각생 2010-09-06 6757
190 빈마을 이사짐과 다마스 [4] 말랴 2010-08-31 5058
189 빈마을 8월 빈마을회의('회의'라 쓰고 '잔치'라 읽을 날이 멀지 않았음) 정리 분 손님 2010-08-31 5150
188 빈마을 8월 전체회의 [1] 미나 2010-08-30 5134
187 빈마을 빈마을 회의에서 잔치로! [1] 지음 2010-08-29 4966
186 빈마을 9월 이후 각 빈집 재정 정책에 대한 단상 지음 2010-08-29 5007
185 아랫집 아랫집 투숙 예약^^ 일요일~월요일! [4] 열매 2010-08-28 4868
184 빈마을 넷북 대여해주실 분 ㅠ_ㅠ [3] 라브님 2010-08-19 5024
183 앞집 앞집에도 번호키가 생겼다아~~ [5] 미나 2010-08-18 5540
182 빈마을 빈마을 투숙객들에게, 8월 빈마을 재구성과 관련하여 [2] 손님 2010-08-13 4949
181 빈마을 단투 숙박날짜 다시올립니다. [1] 초록 2010-07-26 4875
180 빈마을 7월25일 빈마을 회의. [2] 덕산 2010-07-26 4786
179 빈마을 7월 26일 밤에 한자리 원합니다. ㅎ [1] 손님 2010-07-25 5148
178 빈마을 7월 25일 놀러 갈께요..^^ [1] 산하 2010-07-24 5080
177 빈마을 칼챠파티때 갔던 초록나무(나무)입니다. [2] 초록 2010-07-21 5157
176 아랫집 더위탈출 아랫집 밤한강 나들이~ 이번주 목요일! file [3] 손님 2010-07-21 5163
175 빈마을 7월25일 일요일 두명이서 자고가고싶어요 [2] 손님 2010-07-21 5094
174 빈마을 가구 등 물품 기부라고 해야 할까요 [3] 손님 2010-07-20 5162
173 빈마을 오늘(7.19) 투숙 신청입니다. 너무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2] 산호섬 2010-07-19 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