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회의록 입니다

평집 조회 수 2815 추천 수 0 2019.03.06 08:23:34

2019.03.05

21시


참석: 파이퍼, 자기, 아톰, 켄, 문쨩, 인정, 주운

서기: 켄, 주운

사회자: 아톰입니다


  • 일정

    • 3월 7일 빈고 운영활동가 회의

    • 젠더권력 워크샵: 미정

    • 살림 워크샵: 미정(도대체 언제..)

    • 대청소 3월 말.(일정에 추가) -> 투표로 결정하자! (3월 마지막 주의 날짜들을 모아서 투표란을 만들겠습니다!)

    • 봄맞이 운동회?!


  • 지난 주

    • 청소 상태:

      • 2층 작은방(사): 바닥의 물건 다 치우고 침대 밑까지 청소했습니다. 창문 옆에 있는 선반과 벽 사이에 우려한대로 곰팡이가 피어있었고요, 걸래 못 찾고 시간도 늦어서 못 닦았습니다. 물건 한 곳에 모아뒀으니 정리(펼쳐두는 거 말고! 자리를 정하는 거요)하고 신발은 신발장에 넣어주세요. 침대 밑에서 물주머니 찾아서 2층 거실에 꺼내뒀습니다.

      • 침대 밑과 근처에 물건들이 많습니다. 먼지 쓸기보다 물건 치우기를 더 많이 한 것 같습니다.

      • 1층 작업실(휘영): 바닥의 먼지들 쓸고 바닥을 걸레로 닦은 후 다시 청소기를 돌렸습니다. 파이퍼가 물건들을 정리해주어서 쉽게 청소할 수 있었습니다.

      • 파이퍼 : 주방 청소를 했는데 2번 했거든요. 그런데 하고 나서 요리 한 번만 해도 다시 원상복귀가 되는데 그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 않아. 요리하거나 설거지 한 사람이 가스레인지 정도는 닦읍시다. 아예 설가 할 때 뒷정리를 정하든지 설거지 한 사람에게 일러주든지 합시다.

      • 안 한 사람: 자기(공동, 개인)

        • 왜 안 했는가?

        • 자기: 오늘 하려고 했는데 사실 어제 하려고 했어도 못 했을 것임. 우울해서.

        • 휘영이 안 했다고 적었지만, 파이퍼가 보기엔 열과 성을 다한 것이기에 지우자고 했다^^

    • 지난 주 할일 확인:

      • 1층 정수기 연결: 사가 하기로 했는데 인정이 했음! (ㅊㅋㅊㅋ

      • 1층 큰방 배치 변경/서랍장: 집에있는 사람들끼리 함

      • 물건 자리 정하기: 1층은 조금씩 했음. 2층 정리를 평소에 잘 해주세요 ㅠ 조만간 냉장고 정리도 해봅시다.

  • 청소를 언제할지 공유해봅시다.

  • 1층

    • 공동구역(거실, 주방 바닥): 인정(회의전 3시간), 달프, 준

    • 큰 화장실 : 준(목)

    • 큰방: 인정(회의전 3시간)

    • 주방: 켄 (금)

    • 분리수거(1,2층/화목일), 작은 화장실: 이산

    • 작은방, 작업실: 자기(수)

  • 2층

    • 공동구역: 사(목), 아톰(내일저녁이나 목요일에), 파이퍼(목)

    • 주방: 휘영

    • 큰방: 파이퍼(금)

    • 큰 화장실: 달프

    • 미닫이방, 작은방: 아톰 ( 수요일 )

    • 작은 화장실: 사(목)

  • 기타

    • 반찬당번: 파이퍼

      • 켄, 파이퍼, 달프, 사가 폭풍의 장보기 해서 식재료가 넘쳐납니다. 열심히 먹어요!

    • 이번 주

      • 옷걸이 가져오기 - 길 다니면서 찾아보자

      • 이번 창틀닦기는 청소구역 하는 사람이 하자(큰방 창틀 큰방 청소가)

      • 2층 물건 위치 안내표 다시 깔끔하게 쓰기 -> 휘영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것 (2층 종이테이프가 다 떨어졌다.)

      • 창틀닦기 당번을 정하자! 청소당번이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작업을 하는 역할을 픽스하자 -> 이번 주는 자기와 파이퍼가 한당^^

      • 빙고 만들기 자기, 파이퍼 클리어!

      • 헌옷상자 휘영 완료!

      • 정화조 청소 부르기~~ -> 달프!

      • 1층 중문 자동 방충망 문 -> 준이 얘기해봄



  • 회의록 댓글 달기 회고

  • 자기: 댓글 달기, 뭐, 뭐라고 하지? 아니, 그, 하...이거는 텔레그램에 못 써서 댓글 달기를 한다, 이런 문제가 아닌 것 같아. 이거는 그냥, 댓글이고 텔레그램이고 사람들이 그냥 공유를 안 하는 문제야. 설거지 안 한 거 있다 이거는 치우고, 저번에도 이야기를 했으니까 요즘엔 말을 안 하고 있거든요. 아니, 집 물건을 배치를 바꾸든지 뭔가 변동사항이 있으면 ‘내가 남들 공용물건을 가져가서 쓴다’ 여러 가지 변동사항들 말할 수 있는데 그걸 말 안 하고 가면 증발돼 있거나 물건 배치가 바뀌어 있고, 근데 어차피 댓글 달아도 댓글 단다고 그게 빨리 바뀌는 것 같지도 않고...그리고 사전에 공유하거나 그냥 물건 옮긴 사람이 사전 고지하면 안 되나? 내가 왜 이걸 일일이 물어보면서 다녀야 하지?

  • 파이퍼: 방법은 면대면밖에 없다.

  • 켄: 사람의 마음가짐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리 말해도 안 된다. 소통을 바란다면 그 사람에게 진심으로, 솔직하게 말하는 수밖에 없다.

  • 자기: 뭐라고 하지? 이제는 말해봤자 안듣겠지 싶어서 혹은 말을 했는데 한 번 못 들었다, 전달이 안 되었다 이러면 그냥 힘 빠져서 화도 나고 그래서 문 닫고 들어가서 쉰단 말이에요? 그러고 말 안 함. 심각성을 좀 서로가 공유하고 나은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 새로운 달이 밝았습니다. 이제 지난 달 미수금 및 이번 분담금을 내셔야 합니다. 하찮은 회계 때문에 적자가 생겨서 더는 물러설 수 없습니다. 저는 무서운 회계가 될 겁니다. 어흥.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준, 달프, 파이퍼와의 면담을 통해 어떻게 회계를 헤쳐 나가야할지 많은 의논을 해보겠습니다^^



파이퍼 ▷나는 우리집 변기는 진짜 구리잖아요. 문맥이 너무 안 맞아서 싫어. 나는 개인적으로 사면 요긴하게 쓸 것 같고, 사가 보내준 변기 뚫는 용품은 소모품이 있고 이거는 변기랑 하수구 다 쓸 수 있어서 관리만 잘하면 오래 쓸 것 같은데? 가격도 만 원 안팎인 것 같고.

준: 사자.

파이퍼: 지출과 전 회계, 현 회계가 사자고 하니 사야 합니다. 사고 나서 공유드림~~~


  • 고양이

    • 고양이 기금

      • 인정, 사, 달프가 얘기해야 됨.

    • 고양이 집사

      • 지난주 : 없음

      • 이번주 고양이집사 : 주운, 아톰, 파이퍼

    • 고양이 일기

      • 고양이 화장실

    • 고양이 합사

      •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합사 관련 내용 병원 간 사람(달프,사유)이 공유해주세요.

  • 집 역할 분담

    • 집사: 휘영

      • 매뉴얼과 전화용 스크립트가 필요하다!

      • 오늘 문짱에게 전화가 왔는데 전화할 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준을 붙들고 말 한마디, 한마디마다 준에게 물어보고 듣고 대답하고 해서 전화 상대가 많이 답답했을 것 같다.

      • 문짱: 제가 느끼기에는 전화연결이 신호가 잘 안 된 줄 알았어요. 내 목소리가 안 들리나 싶었는데, 중저음의 목소리가 말씀하신 걸 그대로 말씀하시더라고요. 약간 아르바이트 수습기간인 것과 같은 느낌이었지만, 절대 답답하지 않았다. 불편하지 않았다, 절대. 제가 원하는 투숙시간과 주소를 바로 알려주셨다.

      • 전날 문짱님이 게시판 글 남겨주셨는데 휘영 확인 안함. 그래서 아침에 부재중이 쌓였다. 잘해줍시당.

      • 텔레그램에 게시판에 글이 올라왔다는 소식이 올라오는 걸 놓쳤는데 그렇습니다… 아예 못봤습니다. (평집방 정독나름 했습니다) -> 수다방에 없어서 생긴 문제

      • 유심 인정이 인터넷 주문하기로.

    • 공동체활동가: 자기

    • 회계: 켄

    • 지출: 파이퍼


  • 장단투 현황

    • 장투 : 준, 사, 파이퍼, 인정, 자기, 휘영, 우미, 아톰, 켄

    • 단투 : 마리아, 풍월, 문짱

    • 풍월 장투 종료 문제

      • 미수금 문제만 해결하면 된다!

      • 장단투 구분하는 데에 쓸데없는 말이 많다. 그냥 없애자. 의미 없다.

      • 원래 취지는 회계상 편리 혹은 역할 분담의 편리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똑같은 손님으로 온 거다. 계속 나눠지다 보니까 장투에 질적 차이가 부여되는 것 같다. 사실 똑같다. 이 장단투 부분을 회계상 용어로 쓰여야 한다. 그런 개념이 필요하다.

      • 장단투와 관련되어 투숙객과 같은 용어로 변경하는 건 어떤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 칭찬합시다

    • 지난주에 많은 일이 있었어요. 옷장 하나, 서랍장 두개를 새로 들였고, 1층 큰방 배치를 바꿨고, 1층 정수기를 연결했고, 2층 분리수거함을 만들었습니다. 고생한 사람들 모두 칭찬합니다.

    • 고양이 일지 꾸준히 쓰고있는 사람들 칭찬합니다.

    • 한 빈집러의 고통일지를 끝까지 들어준 파이퍼 칭찬합니다.

    • 인정이 변기 물 새는 거 수리했다.

    • 아톰이 피 같은 담배 한 개비를 파이퍼에게 주었다. 파이퍼 기뻐~~~

    • 문짱이 코스요리를 해주었다. 다음에 또 와^^ 켄은 기뻤어~~~(인정: 장투로 와^^)

    • 파이퍼가 인정이 허물처럼 벗고 간 옷을 정리해주었다!


  • 개선합시다

    • 정신과에서 약받아먹는 사람이 자기 마음에 안드는 행동을 했다고 바로 그자리에서 “너 약 안먹었지”라고 하는 것은 하지 맙시다. 약을 먹으면 갑자기 그사람이 “정상적”이 되어서 자신 마음에 드는 행동만 할 거라는 생각이 오만하고 폭력적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은 모두 “비정상적인” 정신건강으로 인한 것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약을 먹으라 권유하는 것은 하지 맙시다. 그냥 자기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런 발화가 나온건지 정말 약물 도움이 필요하다 판단해서 말한건지 분리해봅시다.

    • 주방 사용 전후로 정리를 해주세요. 가스레인지 근처 파스타면과 싱크대에 쌓인 식기들을 치웠습니다. 거름망 음식찌꺼기도.

    • 그리고 집 내외의 공간들도 눈에 밟히는대로 정리해요. 개인 물건, 공용 물건 할 것 없이 방치하지 말고 그때그때 치웁시다.

    • 조리 후 가스레인지 청소가 어렵다면 옆의 대리석처럼 생긴 공간이 요리한 것의 색깔로 물들기 전에 닦아둡시다.

    • 잠자리 정리합시다. 내 거 아닙니다.(평집 안의 공간은 개인만이 쓰는 공간이 아니라는 뜻 같음)

    • 사실 사한테 물으면 되는데, 여기 있던 콘센트는? 여기 2층 거실 공기청정기 옆에 있던 멀티탭 뽑아서 화장실에서 쓰신 분, 쓰신 후에 제자리에 돌려놔주세요! 그리고 공기청정기 옮길 때 이야기 하고 옮겨요~~ 공용물품을 계속 한 자리, 특히 개인적으로 쓰는 걸 지양합시다!

    • 창문 닫혀 있는지 봅시다~ 창문 틈으로 안 좋은 공기가 들어오는 것 같아요!

  • 홍보합시다

    • 이번달 말에 경의선 공유지에서 비건 마켓 할 수도.

    • 매주 금요일마다 스프먹는 날이라는 비건 스프먹는 날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 사사쨩과 함께 피클을 만들고, 스콘을 만들고, 쿠키를 만들고, 빵과 전을 만들어요^^ 그리고 내일 마 구워먹을 사람~~? (감자랑 구워 먹자)

    • 휘영이랑 빈집 살림법 정리할 사람(청소과정 사진찍어서 보내주기 등)

    • 곽재식님 강연 (에스에프 강의, 3월 18일 13시 연대)


  • 한주나눔

    • 인정 : 잘 삽니다.

    • 아톰 : 이력서 쓸것입니다 오늘 사회자였습ㄴㅣ디ㅏ. 문짱 파스타 남겨두고가는것 잊지않고  잘 응용하여요리하여 먹겠습니다 . 요즘 콧물 많이나오고 속이 상하여써요 . <끝>

    • 주운 : 나간다나간다나간다나간다나간다나간다나간다바이짜이찌엔 (6월 이후) (준 가지마!)

    • 켄 : 내일부터 일을 합니다. 죽을 것 같습니다. 제 최애의 뮤지컬을 보기 위해서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엉엉ㅜㅜㅜ

    • 문짱 : 오랜만에 빈집에 와서 좋았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사 : (재채기 할 뻔함) 저는요 한동안 괜찮더니 다시 자주 졸게 되었어요. 요새 좀 문제입니다. 오늘, 예, 저녁에 두 시간을 자버렸고 그리고 어제도 회의하는데 자고ㅜㅜ 졸아서 내릴 곳도 놓칠 뻔 하고 흐엉 ㅜㅜ(실제로 놓치기도 함) 약을 늘릴려고 합니다ㅜㅜㅜ왜 이렇게, 뭔가 많이 졸아서 무슨 작용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계절...타나..? 그렇습니다.

    • 자기: 준, 슬리퍼 언제 사죠? (준: 꼭 살게요ㅜㅜㅜ) 그리고 혹시 아톰, 준이 살 때 실내 슬리퍼 같이 살 생각은 없습니까? 저, 아, 뭐였지, 일단 알바를 했고 뭐 비록 3일만에 끝난 삼일천하였지만 시급 1만원 받으면 세상 다 가진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 짤린 거 기분 안 좋긴 한데 그래도 돈 번 게 어디야! 오랜만에 부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친구가 떡볶이 사줬다. 내가 작아져서 친구 무릎에서 자고 싶다고 로맨틱한 건 아니고 그렇게 말하니까 친구가 우리집 반려동물 될 의향 있? 이라고 해서 선택할 수 있다면 강아지가 되고 싶어. 코가 촉촉하고 싶어. (자긴 인간이어서 조금 더러워우.) 이제 진짜 글 써야지. 일 어떻게 구하지. 나 그리고 으음, 요즘 약속의 네버랜드라는 애니를 열심히 보고 있고요. 끄응, 그리고 요즘 많이 힘들어. 알바를 해서, 그리고 병원을 가서 더 좋아질 것 같았는데 딱히 그렇진 않은 것 같아. 그리고 힘들어. 그래도 다시 약 먹기 시작했으니까 좋아지길 바라고, 나 장애인증 발급받고 싶어. 요건이 되었으면 좋겠어. 이게 1년 이상 치료 받았을 때 치료가 안 되면 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건데 2-3년 병원을 다녔긴 했는데 중간중간 단약한 기간이 있어서 충족이 안 된다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쌓아서 병원비를 할인받도록 하겠다. 아, 그리고 에피소드! 1층 밖에 나왔는데 지층 강아지가 집 앞에서 뛰어다니고 있는 거야. 목줄도 없이. 지층 보니까 현관문이 훤하게 열려 있어. 강아지 밖에 나와도 괜찮겠어요? 라고 여쭤보니까 청소년 패싱 어떤 분이 뛰어나오셔서 어디로 갔냐고 물으시길래 알려줬어요. 그 후에 나랑 그 분이랑 뛰어다니던 강아지를 포위해서 데려갔어. 강아지가 길을 잃을 수도 있었지만. 아, 과카몰리 맛있었어요. 원래 과카몰리 몰랐는데 파이퍼가 알려줬다.

    • 파이퍼: 끄덕끄덕...꾸닥꾸닥...할 말 업서.. 나 뭐했는지 아는 사람? 아, 김태리 굿즈 많이 샀어. 나 망해써. (놀러가지 않았음?) 그건 노일정임ㅇㅇ. 제가 밖에 놀러가고 글 쓰고 노는 거는 이벤트 아닙니다. (일상을 나누는 거잖아요.) 아, 저에게 이벤트는 김태리 굿즈뿐입니다. 요즘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인정한테 잘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인정이 압니다. 인정이 한주나눔 하면 알 겁니다. 이만 끝 ^.< 사랑해 인정!!!!


빈집 회의록 댓글 중에 눈에 띄는 !  -> 빈집 배 팔씨름 대회 하고 싶습니다 라고 손님이 말하였습니다 . -> 합시다~ 3월 중순에 합시다. 날짜는 투표로 돌립니다~

   지층에서 자꾸 1층 소음이 들린대요. 현관 중문이 가장 큰 원인 같아서 곁문 같은 걸 달면 좋겠어요 라고 사씨가 말하셨습니다 .

  • 알아볼 사람? 내일 보면 준이 풍월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운동회를 기획합시다! 우리 폴댄스 하고, 수영 하고, 다 하자~^^ 카누랑 카약도 하고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번지점프, 박 터뜨리기도 하고 사람 찾아오기 게임도 하자! 우리 다하자!


  • 다음 사회자: 이산

  • 다음 회의 날짜:


2019.03.08 16:32:38

1층에 제 개인 치약(이름 써져있음, 이름 써져있는 부분 보이게 매일 놔둠)을 쓰시는 분이 계시는데 지금 저 치약은 사실 집에서 쌔벼온거라 상관 없지만 이후 제가 다른 치약 구매했을 때 그 치약을 저 외의 자가 사용할경우 굉장히 화날것같아서 미리 안내드립니다. 이름써진 치약 사용 말아주십시오! 어떻게 알았냐면 남이 쓰면 티가 다 납니다...

2019.03.08 17:05:36

[속보요약]
1. 체중계 건전지 구입
2. 운동회 날짜 선택
3. 대청소날짜 선택
4. 비닐랩 쓰지않기
5. 밤늦게 세탁기 쓰지 않기
이러한 이야기가 나왓다고합니다

ㅇㅈ

2019.03.08 18:19:56

5번 진짜 공감이요. 3월 7일 자려고하는데 소리들려서 짜증났어여.

4. 번 좋아요.

2,3번 날짜를 정해보아여. ps. 운동회 날짜 잡히면 뒷동산 배드민턴장 사용가능여부 알아볼게여

1. 굿

ㅇㅈ

2019.03.08 18:44:53

그리고 다음주 내로 인정이 '인정도 잘 못하는 화장실 관리 웤샾'을 하고 싶어요. 시간은 회의 시작 50분 전이고, 잘 아시면 참여 안하셔도 돼요.

교육명: 인정도 잘 못하는 화장실 관리 웤샵 

일시: 회의 전 50분부터                  

장소: 평집              

대상: 당신

강사: 나님              

내용: 화장실 세면대에서 미생물 기르지 않는 방법, 배수구 뚫기, 변기 관리, 평집 배관 현황  

하고싶은 이유: 세면대를 뚫는게 나 혼자인것 같아 억울하고 분하고 막 그래

손님

2019.03.08 21:51:28

음식쓰레기봉투는 정부에서 지정한 음식쓰레기봉투만 사용합시다

remind시킬 겸 하는 말인데 요리하고 가스레인지도 정리합시다

방에 들어가기 전에 노크를 한다는 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함.

걸을때 뒷꿈치로 걷지말구 앞부터 디뎌서 걸으면 소리가 안납니다 저는 많이 힘든데 발소리가 그렇지 않으신분들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부분인지 몇주째 같은 상황이라 어떻게 해야될까요

2019.03.11 06:02:35

못들어오게 잠그고싶어도 문이 고장났거나 미닫이문은 잠글 수가 없어서 노크 해야할것같아요 (전에 노크 안했다가 큰일이 벌어졌기도 하고요) 제가 예전부터 발소리 안나게 하려고 까치발로 걸었는데 편했지만 족저근막염이생겼습니다. 그래서 일반 슬리퍼 말고 소리많이없애주는 슬리퍼 구비하면 좋을것같은데 또 돈이 드네요...

사씨

2019.03.10 08:36:55

2층 음쓰통을 싱크대 및 찬장에 넣고 반찬통 짝맞추기, 냉장고와 거실을 좀 정리하였습니다.

1층도 며칠 전에 정리했고요. 세탁물을 찾아갑시다

2019.03.11 05:59:54

[속보]
1. 은평구 청년일자리 2차 모집공고 나다
2. 실리콘 세척솔 구매요청
3. 2층 큰방 잡동사니 정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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