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 도착했습니다.
켄짱은 역시나 이상한 포즈로 찰칵!! (태백역 앞입니다. -_-;)
우리가 도착한 곳은 태백 오투리조트. 집을 빌려주신다던 분이 우리가 좀더 편히 지내라고 리조트를 잡아주셨습니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타워콘도에선 스키장과 강원도의 산봉우리들이 보입니다.
태백산에 오를 생각인데, 일정이 잘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아침 6시 되기 전부터 부랴부랴 일어나 청량리에서 7시 차를 타고 오는 동안 기차에서 푹 잤습니다. 헤헤.
사진은 추후에 글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
해방촌 빈집 / 빈마을 
입삐죽한 켄짱 얼굴 누구 그림에서 본 거 같아.. 루시앙프로이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