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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꼬미가 침놔주던 거 찍었어야 했는데 ㄷㄷ
파티 사진이랑 몇개 올림.
술먹고 뭐 먹느라고 별로 못 찍었어 ㅠㅠ
'내 애인이 사주신' 와인 병도 못 찍다니 ㄷㄷ
아무튼 크리스마스 이브 행복하게 해줘서 곰아워요.
그리고 크리스마스 대목 찜질방을 구경하게 한
미샤엘, 마에노, 마토 방가방가(아니 다 미음으로 시작하네...)
특히 같이 노천탕에도 들어갔다온 마토(신기하게도 친구의 친구)
난 아직 10몇년을 만나도 같이 목욕탕 한번 안 가본 친구가 수두룩한데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또 만나요...담엔 미샤엘 빼고 ㅋㅋ유럽식 사우나 견디기 힘들어요. 릴렉스 시간까지 다 기다려줄 순 없지..
?♥괜찮은 팀 이네요 ㅋ
즐거운 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