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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희입니다
여성이고요 서울 오래간만에 왔는데 빈집에서 잠깐 쉬었다 가고 싶어서
단투문의드립니다 ㅎㅎ
날짜는 촉박하지만 12월 15일 밤에 들어왔다가 (이거는 같이 사시는분들이 몇시까지 들어와달라고 말씀해주시면 저녁약속 끝나고 충분히 맞출 수 있습니다^^)
12월 16일 낮에 나가고 싶은데요 (쫌 늦잠을 자고 싶고 아점 느낌으로다가 밥먹을때 외출하려구요 그치만 이것도 마찬가지로 말씀해주시면 일찍이라도 맞춰나갈 수 있습니다^^)
원래는 내년에 빈집의 장투문의를 드리고 싶었는데 건강상의 이유로 더 미뤄져서요 ㅠㅜㅠㅜ
그래도 일쉬기전에 한번쯤은 조금이라도 머물고 싶은 마음에 연락드렸습니다
아참 고양이는 정말 괜찮아요 ㅎㅎ 언제든지 환영이지요
안녕하세요 윤희씨. 저는 구름집에 살고있는 유선입니다. 내일 하루라면 구름집에 자리가 하나 있어요! 미닫이문 방에 이층침대가 놓여진 방이고 이층침대 자리가 비워져있어요. 조금 좁고 꽤 춥지만.. 최대한 여러겹의 이불을 준비해드릴순 있어요. 위치는 108계단 바로 위에 있는 집이에요. 묵고싶으시다면 홈페이지 메인에 있는 빈집폰으로 연락주세요. 단투문의한 윤희 라고 남겨주시면 될거 같고요. 들어오시는 시간은 집에 사람이 있는시간 아무때나면 괜찮은데 밤엔 아마 집에 사람이 있을꺼니까 늦게들어오시는건 문제없을거 같아요. 보통 한시까지는 저는 안 자니까 그 전에만 오시면 제가 안내해드릴수 있고요. 나가시는것도 편하실째 나가시면 돼요! 게임 좋아하시면 밤에 같이 보드게임이나 카드게임같은거 같이 해도 좋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