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기가 서울안에서 주거권문제와 더불어 살아가는것을 고민한다는
해방촌 빈집인가요???

용산구청앞에서 전철연 조합원이 농성중인것 같아요
 아마 용산구청앞을 지나치며 몇번씩 보았을겁니다. 
 철거민문제는 주거권과 생존권이 매우 긴박한게 연결된 사안이죠. 
 
 트위터 아이디를 남깁니다. 


 트위터를 하시는 분은 간단한 응원 메세지를 남겨도 되구요
 그 앞에 지나가다 따뜻한 커피라도 드려도 좋구요. 손이라도 한번 잡아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사실 그것만으로도 매우 힘이 됩니다. )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는 구청에 전화걸어서 항의를 하는것도 좋겟내요.
 사실 이 전화로 항의하는것이야말로  시민의 가장 민주적인 정치행동이지요.


 
마을활동비인가 뭐시기인가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있다고만 들었습니다. (  머리 좋으신분들은 알아들으셨을듯...)
 빈집에서 김장도 담그셧다고 하던데요.. 헤헤헤헤






 전철연.조직위원.최귀혜 
":1201일동안철거민은 숯한탄압을받았다힘겹게싸우는동안많은일들이있었다혼자라는서글픔과연대나가면 다시힘을얻기도하고스럼프에빠지기도하면서 지금까지버텨오고있다 용산구청은 기본권인주거권을보장하라지금당장천막에전기를공급하라너무춥다몸도마음도"RT

 전철연.조직위원.최귀혜 
RT.용산신계동용산구청에서전기을 차단시켜유단포을끼고 잠을자다가 뜨거운유단포에화상을입어고. 지금은감기가 심해서계속해 서 기침을많이하는군요.이러다또다시폐렴 이 걸릴까봐 걱정이군요.용산신계천막으로 지지방문환영

RT.용산신계동.위원장님이.감기가심해서 병원에갔다가오니.용산구청놈들이때거지로 나와서.불끄고.플랭카드와시위용품을 아주작살을내나군요  

 전철연.조직위원.최귀혜 
RT.용산신계동.민주당소속성장현구청장 은 신계천막에.지금당장전기을공급하라.오늘 처럼추운날에.불깡통없이.이찌지내라고.더이상 철거민들을죽음으로내몰지마라

전철연.용산신계.구청앞에천막치고 너무추 워서불깡통에불피운게 그리도큰죄인가 구청직원수십명이나와서 소화기로불끄고 있다.전기을공급해주면불피울필요가없지 용산구청당장신계천막에전기을공급하라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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