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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를 들춰보는 사람들
냉이캐러 갔다가

ㅎㅎ

 

하우스를 들추는 아저씨아저씨, 여기 뭐가 있나요?

 

싹난 감자 감자에 싹이 났군요!

자세히 보시면, 하얗게 뽀죡 올라오신, 감자싹님!

4월 중순 경 심을 것 같답니다.

 

그러구는, 우리는

아저씨네 딸기밭으로!!

 

딸기밭에 들어간 미나 미나가 하우스에 들어간 까닭은

 

 

 

딸기를 따는 미나 머리칼이 하늘로 솟고 어깨 으쓱한 딸기님

 

매번 감사합니다. 두물머리 멋쟁이 농민분들~

(저희들 맥이느라 힘드실 듯...) 

저희 너무 행복했다능~

 

 

하우스에 비료 뿌리는 사람들 먹었으면 일을!

 

이곳은 아저씨네 빈 하우스. 이제 곧 토마토를 심는대요.

달군 비료 뿌리는 중 돌아온 달군

 

오랜만에 함께 노니 즐겁지 아니한가!

 

돌아온 욱순이 돌아온 욱순

 

멀리서 친구가 찾아오니 즐겁지 아니한가!!

 

해지는 강가 해지는 강가<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냉이 냉이...

 

말씀드렸듯이..

냉이를 캐는 사진은 없습니다.

그저, 그 결과물이 저 위의 사진의 냉이의 한 열배 만큼이 있다는 정도...

 

냉이국 냉이국

사진은 별 맛 없어보이지만,

오늘 가게를 방문하신 손님들은 "어, 시원하다~"하며 후루룩 다 드심.

냉이 무침 ㅋㅋ 미안, 여러분

이제 소주 한 잔 까면 될 듯.

흐흐.

그럼~

난 이만 냉이무침에 소주 한 잔 하러 가겠음.


낭낭

2011.04.05 09:40:50

냉이 색깔 정말 예쁘다 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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