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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
사진 리사이즈와 회전을 하는 기술을 아직 능숙하게 다루지 못하는 본좌.
맘잡고 사진 줄였는데
회전은.. 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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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가 끓고 있다.
캠핑의 선수들 답게, 바람막이는 확실하게.
그 사이 길다란 두 남자, 수납장 열고
무얼 하시는지..
그리고 드디어 뚜껑이 열렸다.
사정없이 쌓아올린 버섯을 보라!
묻지마 채식 짬뽕밥과
노릇노릇 올리브유 발라 오븐에 구운 군만두,
그리고 약방의 감초 샐러드.
승욱 쉪~ 다음엔 살살... ㅎㅎ
옆집루 제공.
사람들,
말없이 다정하게 잡숫는 모습.
즐거운 사람과, 진지한 1人.
다마스 보험료가 얼마드라...
그러거나 말거나 열심히 먹는 아랫말 친구들.
다 비우고서야 고개를 들었다.
아- 이들의 운명은?
투비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