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8.7.26 21:00 (3,40분 늦게 시작)
장소: 온지곤지
참석: 우더 한돌 산초 케이시 오디 준 자기 모호 (+사)
불참: 달프 가온 드론 오아 인정
서기: 오디, 케이시
진행: 우더
소담에서 준비한 과일스무디와 함께하는 회의~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10시에 퀴즈쇼를 하고 싶습니다.
공유사항
홍보하고 싶은 내용 이야기하기
빈마을 영어모임: 이락이네/소담, 영어모임 하고 있습니다. 그때그때 장소가 유동적으로 바뀌는데 오후 10시에 보통합니다. 영어일기 쓰고, 영어 팟캐스트 듣고 그럽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자기 에게 문의하세요.
동동동(동물권 세미나모임)은 정체중입니다. 날짜를 정해야합니다. 정했습니다. 8월 12일에 모일거에요.
해보아연이 청년참이 되었습니다.(와~~) 보드게임 하러 오세요.
각집근황공유
이락이네: 이락이네는 현재 구성원이 인정 한돌 드론 호밀밭(단투) 모호 가온 우더 오디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큰 이슈는 에어컨이 생겼어요. 전기세 문제도 있고 어떻게 다뤄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저는 개인 선풍기를 마련했습니다. 사람들이 에어컨이 있는 거실에 많이 모여있고 거실에서 자요. 재미있는게 없었나…? 아, 인크레더블 1을 봤어요. 삼계탕을 해먹었어요. 날씨가 많이 덥죠? 건강에 유의합시다. 음식을 잘못먹어서 화장실에 자주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빨래가 잘 말라서 좋아요.
소담: 7명이 장투하고 있고요. 단투가 있었나? 산초의 친구가 하루 단투했고, 풍월도 단투를 했어요. 그런데 집이 너무 더워서 사람이 안오는 것 같아요. (밖 보다 더워요)에어컨을 설치할 예정이지만 아직 설치하지 않았어요. 짜이가 발정기가 왔어요.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어요. (죽을거 같아) ‘바그다드 카페’ 영화를 봤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장단투현황
이락이네: 장투 7명+ 고양이 1 + 단투.. 여러명
소담: 지금 장투 7명 +고양이 1 + 단투 월 총계 2명
홈페이지 문의 X(회의이후 문의 올라옴)
안건논의
온지곤지 이용 회고
8월까지 이용하기로 했는데 두달 사용해 본 느낌은?
자기: 이용하려고 했는데 서원과 컨택이 느려서.. 그때 한번 포기했다가 다시 신청을 해서 이야기중.. 답변이 느려서 이용이 힘든거 같습니다.
사: 여기를 써봤는데 좀 책상이 낮아요.
자기: 쓰려고 신청했는데 잘 안 되어서 서원이랑 이야기 중
자기: 왜 카페에 갈까? 여기도 시원한데 (사가 대답)
모호: 좀 더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서원이랑 이야기를 해야 이용을 할 수 있는데, 그 부분을 해소하면 더 잘 이용할 수 있을까요?
자기: 어쩌다 서원이 연락 담당을 맡게 된거죠?
준: 할 말이 없는 FACT 폭격이네요.
모호: 근데 해사쪽에 물어보는거죠?
다들: 근데 한돌이 있잖아요
한돌: 근데 저보다는 서원/광대에게 물어보면 좋을듯
모호: 소담 같은 경우는 밤 중에 올 수 있으니까… 우리가 온지곤지를 사용할 수 있는 합의 된 시간대?
오디: 바뀐거 같은데, 전달이 안된 것 같아요.
우더: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건가요?
사: 가능할텐데
모호: 근데 눈치보여요
준: 근데 온지곤지에 오면 그냥 손님인 거잖아요? 그쵸? 근데 누구한테 이야기를 해야??
모호: 근데 우리가 사용하는 주요 시간대는 밤이잖아요. 그럼 어떡하면 좋죠?열쇠가 없어서
우오디: 해사랑 이야기를 진지하게 해봐야할듯
모호: 우리가 불편한 사항에 대해 공유를 하면 대화에 도움이 될 거 같다.
문제
서원이랑 연락을 해야 하는데 서원이 연락이 잘 안 됨
정해진 사용시간이 불명확하다.
열쇠를 가지고 있어야 문을 열 수 있음.
소통의 문제가 있는건데, 결국은 열쇠로 귀결? 우리가 쓰기로 한 시간도 확실히 할 필요가 있어요.
서원이랑 무조건 이야기를 하고 써야하는 줄 알았는데, 사용하기로 합의한 시간에는 그냥 편하게 써야하는거 아닌가?
개인적으로 이용하는것과, 빈집이 이용하는것의 구분이 필요할 듯.
개인적으로는 온지곤지와 개인적으로 딜을 보면 될 것.
문제가 해결이 된다면 온지곤지 사용에 의미가 있나? 다음달에 이야기하기.
열쇠가 없는건 복사하면 안되나?
그건 그냥 하면 될 듯.
원래 사용하는 시간전에 하루 이틀쯤 전에 물어보는거로?
지금 같은 의사소통 방식으로 공간을 이용을 하는 것은.. 왜 그래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전달할 내용
공간 사용에 대한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정하자.
심야시간에 사용하고 싶은데(개인작업 용도) 무리한 것인지 아닌지 파악하고 전달하자.
개인적인 활동? 빈집활동?
개인작업 필요하다고 한데 반대할 이유가 있을까?
전에 물어볼 때 한돌이야기가 안나왔는데…
그게 한돌에게 다 몰리는게 이상하고, 절차가 복잡하고.
수단적으로 열쇠가 필요함.
소통이 안 되는 게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함.
이상해요.
우리가 확실히 쓸 수있는 시간을 확인하자.
해사 이용 시간인 화수 저녁은 이용 문의 없이 원하는 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나?
이외 시간은 어떤 조건에서 사용 가능한가?
빈집 구성원들만의 모임이 아닌 모임(빈집 투숙객+비투숙객들)이 생겼을 때, 공간을 이용하는 것은?
A: 구성원이 알아서 책임을 다하면 되는거라고 생각. 알림정도만 확실히 된다면.
B:
텔방을 만들어서 해사(광대), 빈고(서원), 빈집(한돌), 온지곤지(기픈옹달)로 이야기를 나누는거로.
공간 사용에 대한 교통정리는 한돌, 모호가 하기로.
8월까지 시범 사용하기로 했으니까 적어도 8월 10일 까지는 얘기되면 좋겠다.
통합재정
이번달 내용
장투비가 3명정도 미납되었고요. 단투비가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습니다.
지금 이번 달 분담금 내지 않은 사람이 많음. 근데 다 들어와도 아슬아슬한 상황.
이번 달은 예정한 지출보다 많이 나가는 돈이 많음 - 이락이네 에어컨, 소담 창문 교체/실외기 설치(20만원 공동지출)
광대 씨 선물: 광대 씨가 설치하려 왔을 때 물어보면 될 거 같아 말을 꺼내지 않은 상황. 이락이네도 똑같이 생각함. 두 집이 같이 하면 좋겠다. 뭐가 좋을까.
준: 그리고 생활비가 남은 경우가 있잖아요. 소담에서는 환경개선비랑 짜이 생활비로 사용 (열심히 설명중). 8월 생활비는 소담 335000원. 구체적인 건 설명을 안해줘도 되겠죠? (케이시: 설명해주세요) 소담은 보통 마트에 5번 가기 때문에… (후략)
사: 생일케이크 비용은?
준: 나는 모르겠다. 일단 쓰고 나중에 얘기하자.
오디: 그렇게 막 나가도 됨?
사: 알겠음.
다음달 생활비
소담은 지출패턴별로 정함, 335000원
소담에 경우 마트에서 3만원씩 5회(15만원)대량구매로 10만원,, 잡비는 보통 7명이 각각 오천원씩(3만5천원). 놀이기금 2만원, /30만 + 냥이생활비 3만 =335000원
이락이네는 인원별로 책정함 35만원
이락이네는 식비를 28만원(인당 4만), 잡비 4만원, 이락이 생활비 3만원
상호부조기금 6월 단투비의 50%에서 100%로 변경 제안
지난마을의 결정사항 (7월 한달을 시범적으로 각집 단투비의 50%를 상호부조기금으로 모은다. 추가적인 모금 또한 진행. 현 빈집 상황상 큰돈을 모으기 힘드니 몇번 더 모아야 할 수도 있음.)
7월 26일 5시경 단투비 입금 내역 146,000원
약 5만원 추가 입금 예정.
이번달 단투비는 약 20만 원으로 예상됨.
다들 찬성하시나요?
그럼 넘어갈까요?
왜에~ 우리 돈이 없잖아요
미수금을 내면 돈은 생겨요.
그렇게 위기 상황은 아니에요. 두집에 열몇명이 있는건 딱 정적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결의: 100%
장투 한명 빠질건데 괜찮아요?
8월에 장투 예정.
저번 달에 들었을 때는 1X명이 적정선이라고 이야기하던데 재정이 진짜 괜찮나요?
8월보다는 9월이 문제네요.
이번 달까지는 상관이 없다고 쳐도..
어차피 빈집 잉여로 쌓아놓은 돈이라는 게 어차피 쓰려고..
아니 그게 장투/단투 때문이 아니잖아요?
이락이네는 6명이어도 괜찮은데 소담은 줄어들면 위험.
소담 계약만료 시 집은 누가 알아보는가? -- 일단 사는 사람 + 빈마을 사람 조력\
빈둥으로 옮겨가는 빈집/ 소연 씨의 해방촌 빈집은 어떻게 관계설정 할 것인가?
이 논의는 소연 씨의 빈집 공동체 구성계획과 관련된 맥락에서 이야기됩니다.
빈고공동체든 아니든 빈집이라고 한다면 다른 집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다른 빈집들과 서로 환대를 했을 때 비로소 빈마을 공동체가 된다고 생각함. 커뮤니케이션에 참여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빈집.빈둥 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건 살고 있는 집이기도 하지만 빈집에서 살아간다는 것에대한 논의의 과정이 있는건데, 소연 씨의 빈집에는 그런 맥락이 없다고 판단됨. 우리는 소연 씨가 말하는 빈집에는 동의하지 못한다. 빈집에서의 고민과 논의의 연속성을 어떻게 가져갈까의 문제..? 우리 스스로가 집이라는 공간을 어떻게 꾸릴 것인가에 대한 고민들. 우리가 과연 빈집이라는 말에 대해서 소유권이 있나? 빈집이니까 소유하지 않겠다. 그럼에도 소연 씨의 빈집이 거부감이 드는것은 맥락이 없이 이름만 보고 왔다는 게 지금의 판단. 내부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연속성 내의 빈집이기 때문에 모든것이 만들어진다고 생각. 소연 씨 때문에 우리가 빈집 이름을 안 쓸 이유는 없다. 빈집만 있는게 아니라 빈마을이 있고 빈마을 내의 여러 커뮤니티가 있다.
저는 방금 윗분이 한 말에 반대하지 않아요. 다른 데에서도 빈집이라는 말 많이 쓰거든요. 우리가 그렇지만 해방촌 빈집 → 빈둥으로 넘어가는 절차를 확실히 한 다음에 신경을 끄면 될 듯. 기록에도 남기고. 궁금증이 든 사람은 홈페이지 찾아보면 되니까요. 그러면 크게 신경 안 써도 되지 않을까.
빈집은 규정할 수 없다가 아니라, 빈집은 매번 다르게 규정될 뿐이다.
지금 빈집 사람들과 나중에 소연 씨가 만들지도 모르는 빈집과의 관계가 애매해서 정리했으면 좋겠다. 현시점의 빈집 투숙객들은 소연 씨의 빈집을 빈집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느낀다고 생각. 이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하면 좋겠다.
나는 지금 이 시점에서 이야기할게 전혀 아니라고 생각함. 그 집이라는 현상 자체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애초에 이런 형태도 없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할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 최소한 계약책임자 3인이 만들어지면 이야기..?
그때는 우리가 반대니 뭐니 할 이유가 없는 상황. 그냥 만들어지는 것.
그런 상태가 되는거면 우리가 그냥 방치하는거.
이 지점에서 구성원들 사이에서 크나큰 입장의 차이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각 집회의 때 회의록에 이야기를 나눠서 기록으로 남긴다. 소담에서 있었던 일을 소담회의록에 남기고 이락이네에서도 소담에서 있어던 사건을 회의시간에 공유해서 공유한다. 당일 소담방에서 나갔고, 순차적으로 이락이네와 수다방에서도 나가기로 소연씨와 합의를 했었다.
빈마을 재정 및 물건들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홈페이지, 빈집폰)
빈둥-빈집에서 관리한다
웹사이트: 빈집 팀이 세부 사항을 관리.
플랫폼을 빈집-빈둥 플랫폼을 따로 가자. 1표
빈마을 플렛폼을 만들어서 빈집들 소식, 빈둥, 해사 사업 등들을 만드는건 어떨까 제안. www.bintown.net - 대문에서 링크만들어서 들어간다. 대부분표
기타
1번이 좋은 이유는? 한 사이트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는 형태로 들어가 있는 거라고 생각함.
좀 더 설명을 구체적으로 적어놓을 거 같다.
아니다. 홈페이지 실무팀에서 아주 기발하고 창의적인 방법에서…
아니 그렇게 적었다가 지금 빈집 게시판으로 우겨넣을 수 있으니까 어떤 방식으로 해서 2번이 되었다까지는 적어놓아야 이해를 하지..
기억에 의존하면..
아니 저도 멤버이긴 한데요..
기록에 남겨야 한다는 이야기
빈집 휴대폰
없앨까?
빈둥으로 넘길까?
빈둥 폰은 따로 있는 게 좋을 거 같다. 빈집 사업주체 폰을 따로 두고 빈둥/빈집 주거공동체에서 빈집 휴대폰을 넘겼으면 좋겠다.
결정: 빈집 사업주체 폰을 따로 두고 빈둥/빈집 주거공동체에서 빈집 휴대폰을 관리함.
빈집 재정
1안: 전액을 빈둥으로 넘겨서 빈둥에서 관리를 맡는다
2안: 빈고 빈집 계정의 전액을 모두 빈고 빈둥 계정으로 이동, 빈집 통장의 금액은 빈둥의 빈집에서 관리한다 (3)
2:6 정도로 나누어져 있는데 빈고 빈집 계정에서 빈고 빈둥 계정으로 이동
3안: 600만원 빈고 빈둥 계정으로 이동, 나머지 300만원은 빈둥의 빈집 이름으로 출자 (4)
재투표
2안: 5명
3안: 4명
결정: 2안. 빈고 빈집 계정의 전액을 모두 빈고 빈둥 계정으로 이동, 빈집 통장의 금액은 빈둥의 빈집에서 관리한다
다음회의
8월 마지막주 언제?
설문 돌리는 것으로.
안건취합: 소담, 간식: 이락이네
이용시간: 화요일, 수요일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