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8.7.15 오전 10:00
장소: 이락이네
참석: 한돌, 소연, 우더, 오디, 가온, 인정, 모호
서기: 인정, 한돌
한주나눔
가온 :힘든 한주였습니다.
오디: 음 어제 퀴퍼에 같이 갔고요. 너무 더워서 힘듭니다.(날씨가) 그리고 기억나지 않는 많은 걸 했습니다.
우더 : 저도 퀴퍼에 다녀왔는데 머리를 양갈래로 묶었고요. 갔는데 다 뭔가 발언하시는 분들이 말을 천천히 하시더라고요. 수화 때문에 그렇게 천천히 하신것 같았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무슨 이상한 플라스틱가루 뿌리고 다니던데 그건 좀 별로였어요. 그런거 새들이 다 쪼아먹을 텐데. 아 그리고 보드게임 테라포밍마스의 확장(너무조아 꺄르륵)을 샀어요. 그게 예상외로 빨리 품절이 되서 엄청 고민하다가, 두개를 사야하는데 하나는 11번가에서 하나는 쿠팡에서 샀습니다. 그것들도 바로 품절되더라고요(코리아보드게임즈 반성하라!). 나중에 알고 보니까 물량을 적게 찍어서 빨리 품절이 되었다고..
소연: 저는 한주동안 피곤했었고 그 피곤이 해소되지 않고 계속 쌓이는 중이에요. 어제도 모임에 가야했는데, 가는길이 있는데 돌아서 가서 늦는바람에 결국 못갔어요. 바람이 있다면 피로함을 줄이고 싶고, 네 그런 하루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돌: 제주도에 다녀왔는데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수영을 정말 자주했는데 물도 정말좋구요. 물고기도 정말 많이 봤구요.. 다양한 어종을 보아서 좋았어요. 거기서 보낸 대부분의 시간들이 좋았어요.(한라산(소주아님)을 올랐던 때는 좀 힘들었음..)
모호: 저도 퀴퍼에 다녀왔고요. 작년엔 알바때문에 행진 못했는데 이번엔 했어요. 땡볕에 행진이었는데 같이간 아인도 정말 좋았다고 했습니다. 행진중에 마음에 드는 문구(I’m 18, I love who I want)의 피켓을 든 사람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묻고, 된다고 해서 찍으려는데 어디선가 카메라를 들고 있는 한 사람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을 그 사람이 찍어갔습니다. 창원이랑 통영 다녀왔고 그리고 아 그리고 여러분 꼴 알려줘 기숙사 수강신청이 13일에서 16일까지인데 생각나시면 말해주세요. 아인이라는 친구가 놀러왔습니다.
ㅇㅈ: 저는요. 면접을 봤고 퀴퍼를 갔고 잘살았습니다.
드론:불참(탈주)
장단투현황
아인, 하람, 호밀밭,뇌공주 단투로 오심, 그 외엔 딱히 없지만 한돌이 죽었습니다.
한도르 컴백
이락이
이락이 더워보임. 매일 누워있음. 물 뿌려도 좋을 듯. 분무기로 물 어떠냐. 분무기는 싫어함. 등 부분은 좋을듯. 고양이를 더워할때 찾아보기. 대리석 찾아보기.
이락이도 선풍기 좋아하지 않음. 시원한 물을 준다. 물에 얼음. 젖은 수건으로 닦아준다. 더 찾아보기
짜이랑 같이 칫솔 공구
청소상황
한돌 해당무
드론 공동구역 함 냉장고 안함, 작은 화장실 안함
오디 함
반찬당번
모호
장조림 어떰. 해볼게요
회계공유
회계정리 아직. 단톡방에 할게요
구매물품
선풍기
대야?
모기약
두반장
쌀
휴지
드론 확인 필요.
쌀과자
별로. 먹을 사람이 없을듯
공유사항
우더 :저는 다음주에 운전을 배우러 본가에 내려갈듯
인정 : 치킨 먹었는데 집사람들(모호분노)한테 연락을 안했습니다. 냠냠 저는 나쁜 사람입니다.
집이 더우니까 다들 더위먹지 않게
인정: 청주에서 자전거(마지) 들고 오겠습니다.
소연: 어제 소담에서 단투하신분이 공룡(공부해서 용되자)을 궁금해 하셔서 연락처를 주셨는지?? 일단 전달합니다.
가온: 쿨매트 공구 감다. 시원하다고한다.
불참한 드론: (의 불참에 대하여)응징이 필요하다. 피의 복수
다음회의
-7월 22일 오전 10시
해방절날 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