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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풀
서기: 우더
참석자: 풀, 드론, 수수 , 오디, 우더, 막내
불참: 치이즈
한주나누기
풀: 빈가게 정리를 도우고 있어요. 역시 사람은 노동을 해야하는거 같아요. 내일 빈가게 벼룩시장 많이 참석해주세요~ 많은 것들 득템할거 많음
막내: 저는 대전에 다녀왔고요... 마음이 아팠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저를 찍고 싶어서 연락을 해주신 어떤 분과 촬영을 간단하게 하고 하루종일 이야기 하면서 걸엇는데,
그분이 저의 사진집을 내고싶다고 하셔가지고 기쁜 마음이었지만 뭐랄까요... 제가 이렇게 사진찍는 분들과 작업을 하는게 성장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고민입니다.
(여러 이야기가 오간 뒤...)
고민 해결되었습니다.
수수: 이번주 모자를 다 떴고요. 그런데,, 머리에 안들어가요. 오늘 다시 떴는데 너무 크더라고요. 그래서 3시간동안 다시 풀었어요. 그리고 서원이 스마트폰에 깔아준 게임을 아주 열심히 하고있고요.
내일은 한돌보러 가고 , 다음주는 개강이에요.
드론: 졸업했어요.. (우와~~~~) 알바를 알아보고 있다가 원래는 개 산책 시키는 알바 하려고 했는데 준비기간이 좀 많이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한달짜리 알바를 알아봐서 월요일날 면접을 볼 예정입니다.
그리고 빛나와 함께 오토바이 2종 소형면허를 따려고 노력중이에요. 빛나는 학원을 다니기로 저는 응시를 여러번 하기로 했습니다.
오디: 오디님은 항상 바쁘시고요. 뭘했더라 우더가 알바갈때 저를 깨워요. 그래서 아침을 일찍 시작해요. 조금씩 일어나는 시간을 당기려고 그랬는데... 쉽지 않네요. 빈고 총회가 얼마 남지않아서 매우
바쁘답니다. 여행준비도 해야하는데...ㅠㅠ
우더: 저는 알바를 꾸준히 다니고 있구요.. 원래는 빵을 팔았는데 언제 부턴가 아이스크림과 문어꼬치같은걸 팔고있어요 저녁에 쉬고싶은데 계속 할게 많아서 살아있는 기분이에요 일하는곳 매니저님이
사장한테 여행갔다오면 정직원 채용해달라고 말했대요. 별로 좋은것 같지는 않아요.
안건 및 건의사항
후라이팬을 삽니다.(키친아트꺼 사자. 노동인권이 잘 지켜지는 기업이라고 하네요.) 고무장갑도 삽니다. 인터넷을 바꾸자. 보일러 좀 잘 관리합시다.
-장단투 현황
3월 12일에 하니가 구름집으로 이동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치이즈는 본가로 갈것인가 구름집에 남을 것인가 미정....
회계인 치이즈의 부재로 새로운 회계가 필요함...
- 계약책임자 누가 할것 인가.
수수, 풀, 막내가 하기로 결정(+ 오디, 우더는 여행다녀온 후에 하기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