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4일
한주나눔
막내: 저 는 알바를 매주 구하다가 드디어 러쉬 알바하기 시작했습니다 첫인상은 괜찮았어요
... 뭐 딱히 없는 것 같은데.. 오늘 주니랑 영화볼려고 했는데 2분인가 3분인가 늦었어요
아 그리고 모자 브랜드 만들거니까 많이 주세요.
모자 브랜드 그림 (젖통이 큰 분홍하마그림) 모집하고 있으니까 많이 참여해 주세요
상품은... 직접만든 모자입니다
오디: 우더가 휴가를 나와서 (막내: 너무 행복했죠?)네 그리고 오늘은 휴가 나오자마자 받은 헌혈 영화표로 빅쇼트를 봤는데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다가 뭐먹을까 고민하다 오므라이스를 먹기로 했어요(모두: 맛있어요) 지금 먹고 있습니다
치이즈: 저는 한주동안 원카드를 열심히 했구요, 뭔가 바빴는데.... 뭐했지? 회의를 했고.... 뭔가 굉장히 바빴어요. 내일은 충주에 갑니다. 오늘 저녁에 화장실 청소 할게요
정민: 부산 3박4일로 놀러갔다 왔는데 완전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수영을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빈고 일 때문에 왔습니다. (막내:빈고일은 어떤가요?) ...할만해요
우더: 내일 집에가요. 그거 말고는 오디랑 똑같아요
드론: 어어어어 학교가 끝나고 포트폴리오 작업 하고있어요 멘탈이 제대로 붕괴하고 있어요
내가 했던 작품이랑 선배들이 준 작품 참고했는데... 이사람들 인생을 너무 열심히 산 것 같아요... 음 뭐했지? 요즘 방콕하는거 같아요 이러니까 사람이 좀 늘어지네요. 아 맞아요 저 졸업해요 22일입니다
풀: 저는 감기에 걸렸었어요 며칠 골골대다가 집에갈때쯤 되니까 낫네요. 그러고 뭐 있나...?
그리고 회계 넘겼습니다. (치이즈: 저 15일 돌아오는데....)
서원: 빈마을 사람이 꿈에 나온적이 한번도 없는데 오디가 나와서 칠판 지우개를 가지고 계속 쫓아오면서 때렸어요. 오지 말라고 했는데도 계속 와서 결국 악몽이 되었어요.(꿈은 현실을 반영하는 법)
윤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집에서 뭘 엄청 해먹고 있는데.... 네...... 요리를 맨날 하는게 쉽지 않네요 요리에 관한 글을 수첩에 적고 있어요.
안건
1.청소
청소 잘 하셨나요?
네. 2층 화장실 하수구에 머리카락 잘 치워주세요
각자 청소구역 만족 하시나요?
치이즈→풀 변경
막내: 계단
치이즈: 부엌
오디: 옥탑, 냉장고
수수: 3층 거실
드론: 2층 화장실
풀: 3층 화장실
2.재정공유
지난달에 60만원 적자 났어요. 기본적으로 장투가 적기도 했지만 식비가 40만원이 넘게 나왔어요
식비를 사용할때는 회계와 상의 하여 사용합시다
3.막내의 별명을 정하자
막내: 유주 하겠습니다.
4.빈고 계약책임자
빈고에서 총회설명회 때문에 왔는데, 구름집 현재 계약 책임자는 오디, 한돌, 풀, 수수지만 오디와 한돌이 집에 없기 때문에 집사람들 모두 계약 책임자에 대해서 생각 해서 다음 회의때 이야기 하기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