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림이예요. 저는 잘지내고 있어요. 힐끗힐끗 빈집도 훔쳐보면서ㅎ
혹시 돌아갈때 가지고 갈게 있을까 싶어서요. 아무거나요. 나무에게도 물어봐주세요.
상황되면 그분, 뚜리아버지집까지 갖다올수도 있다고, 특별히 인도 가정식을 먹어보고픈 마음에 이러는건 아니라고...ㅎ
되는데로 이고 갈테니 일단은 애기해주세요
한달이나 두달후게 돌아가게 될것같습니다.
오늘이 추석이라고 들었어요, 조금 전에ㅎ
빈집에선 송편이 빚어지겠네요. 송편이 빚고 싶어졌어요. 아마도 그 분위기가 그리운것 같은
즐거운 추석되길 바래요
아... 화림... 잘 지내고 있군요 ㅎㅎ 반가워요 이번 추석은 송편은 안 했어요
며칠 후가 마을 잔치라 그냥 명절음식 모여서 나눠먹는 걸로 때우기로 했어요
그리고 나무에겐 홈페이지 확인하라고 문자를 보냈어요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말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