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429_살림집

살림집 조회 수 4609 추천 수 0 2015.04.30 08:38:22



일시: 2015.04.29.수.10:50pm

참석자: 우루, 신비, 진희, 토미, 파스, 채수정



[한 주 나눔] 


채수정: 노들텃밭 다니고 있고, 자전거를 다시 타기 시작했어요. 매우매우매우 행복합니다. 

우루: (소개팅 어떻게 됐어?) 아직 안했어요. (ㅋㅋㅋㅋ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소개팅 계모임하자는 얘기를..ㅎㅎ)  

파스: 20살 짜리 부잣집 딸 소개팅 해줘요. (빙거가 갑자기 공격.... 파스와 빙거의 격한 주먹다짐... 파스 속상해하고 있음...) 

토미: 보람상조 가입하세요! 

신비: 최근에 영어공부 조금씩 하고 있고, 정치에 대해서 파보고 있어요. 내가 뭘 할까. 뭘할 수 있는가. 알아보고 있어요. 

진희: 내면성찰, 자기반성, 자기객관화, 도 닦으려는 준비를 하고 있어요. 이번 주만하고 끝내려구요. 길게하면 몸이 안 좋아. 이


번주 성찰을 끝으로 전주영화제 가서 거지처럼 놀다 오려구요. 노숙 한 2박 3일. 



[얘기할 거리] 


1. 정화조 

- 윗집이랑 아랫집이랑 얘기해서 돈을 걷으면 되요 

- 정화조는 5월 7일에 오기로 했어요. 파스가 전화 했어요.  



2. 청소분담 

- 욕실: 토미 

- 거실: 진희 

- 주방: 신비 (냉장고를 집중 청소하는 걸로!) 

- 분리수거&걸레빨기: 우루   

- 반찬당번 : 파스 

- 회계: 채수정 


- 한 주동안 해보고 다음 주에 어떻게 했는지 공유하자!  

- 회의 끝나고 칫솔 정리합시다! 

- 바깥 신발 가질 사람 갖고 나머지는 버리자 

- 파스가 책상 안쓸 때 파스 짐을 치워줬으면 좋겠어요. 

- 컴퓨터는 안쓰고 있으니까 창고에 정리해서 넣는 걸로 

- 냉장고 안에 소스나 뭔지 정체불명의 것들은 정리합시다. 

- 음식물 찌꺼기를 냉장고에 넣는 게 비 위생적인 것 같은데 왜 냉장고에 넣는지? 

   부패되기 전에는 쓰레기 상태가 아니라서 상관 없어서 냉장고에 넣어요. 

   지금은 상관 없는데 여름에 꺼내 놓으면 파리 꼬이고 진짜 관리가 어려워요. 

   냉장고 안에 노란봉투가 들어갈 통을 만들어 놓고 뚜껑을 닫는 걸로 합시다! 

   O도 이하에서도 박테리아가 나오는 거거든요. 봉지를 묶는 것도 아니고. 


3. 진희 인터넷 

- 진희 인터넷 건너 오면 지음한테 얘기해서 끊는 걸로


4. 회계 

- 아랫집 물세 걷어야하는 것도 챙깁시다. 이건 내역을 확인해서(채수정) 

- 다음 주에 내역 정리한 것 공유하는 걸로 

- 이번 달 분담금 22만원이예요, 각자 입금해 주세요! 


5. 계속 챙겨야 할 것: 마을회의 & 마을잔치 


- 다음 마을회의: 5월21일 목요일 저녁 7시45분. @구름집

- 이번에 마을잔치 참석율이 낮더라. 누가 참석하니까 안간다..등.. 분위기가... 그런 얘기를 마을회의에서도 나눴으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빈마을 안녕하세요^^ [2]

  • 손님
  • 2010-05-27
  • 조회 수 4954

빈마을 5. 27 앞집 회의 결과

  • 자주
  • 2010-05-27
  • 조회 수 4738

빈마을 방문하고 싶습니다 [2]

  • 손님
  • 2010-05-26
  • 조회 수 4868

빈마을 단기투숙 문의 드립니다.. [1]

  • 손님
  • 2010-05-26
  • 조회 수 4720

빈마을 빈집, 집들의 이름말인데요 [1]

  • 손님
  • 2010-05-26
  • 조회 수 5075

빈마을 걷다_100525 file [3]

  • 손님
  • 2010-05-25
  • 조회 수 19003

아랫집 비는 내리고 열무는 자라나 [3]

  • 손님
  • 2010-05-24
  • 조회 수 4738

아랫집 회의내용 - 청소/밑반찬 분담과 대청소일정

  • 손님
  • 2010-05-20
  • 조회 수 4839

가파른집 5월 19일 8시 집회의

  • G-raf
  • 2010-05-20
  • 조회 수 6784

아랫집 아랫집 회의 수요일 저녁 10시! [2]

  • 손님
  • 2010-05-19
  • 조회 수 5077

아랫집 섬씽 해픈드 file

  • 손님
  • 2010-05-18
  • 조회 수 4850

빈농집 [제46회 콜로키움] 빈농집 여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2]

  • 손님
  • 2010-05-18
  • 조회 수 8394

아랫집 오늘 저녁에 장 봅니다!! [1]

  • 손님
  • 2010-05-18
  • 조회 수 5058

아랫집 걷다_100517 file

  • 손님
  • 2010-05-17
  • 조회 수 4766

아랫집 "아랫집 분담금 내주세요." & 회의결과

  • 손님
  • 2010-05-13
  • 조회 수 5056

옆집 옆집사람들 회의 날짜 좀 잡아봅시다요 [2]

  • 말랴
  • 2010-05-11
  • 조회 수 7353

아랫집 걷다_100510 file [3]

  • 손님
  • 2010-05-11
  • 조회 수 7676

아랫집 아랫집에 있는 또는 있을 모두~ 푸훗^^ [3]

  • 아규
  • 2010-05-10
  • 조회 수 5087

아랫집 아랫집의 개인짐들 정리해주세요 (특히 남자방) [4]

  • 손님
  • 2010-05-10
  • 조회 수 4817

아랫집 아랫집 회의 수요일 저녁 10시로 정했어요. [7]

  • 손님
  • 2010-05-10
  • 조회 수 5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