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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입구역 3번 출구근처에

수유너머R이 장애인 노들야학 별꼴카페와 함께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빈집 친구들이 잘 살라고 응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먹을꺼리, 놀이꺼리 준비해놓고 있겠습니다.

놀러오세요!!  

 

 

 

 

 

 


우마

2011.10.14 04:17:15

이사하고 오픈 준비하느라 고생하셨겠어요. 내일은 좀 힘들고 다음에 놀러갈게요~

탱탱

2011.10.18 23:09:33

네 우마, 여유있는 날 놀러오세요.

주변에 천도 흐르고 시장도 있어서 구경하러 와도 좋고,

밥 먹으러와도 좋아요.

손님

2011.10.14 05:17:10

산세베리아, 숯, 보일러 켜두기, 환기 잊지 말고요!^^  축하드려요.    -크트

탱탱

2011.10.18 23:11:22

고마워요. 크트

새집증후군 안 걸리도록 바지런히 움직일께요! ㅎㅎ

연두

2011.10.14 09:06:29

[빈집 친구들이 잘 살라고 응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탱탱 말투는 정갈하고 또 참 든든하네요. 


그리고 ""오픈파티날 음료+쿠키 무료"" 에서 음료가, 

어떤 종류의 음료를 어디까지 의미하는 건지.. 사뭇 궁금하네요. 

내 말투는 참 쓸데 없고 또 진지하지요.


잘 살아요! ^-^ 


_음료(...) 무한 제공이라는데 내일 알바가 언제 끝날지 몰라서 슬픈, 연두 한 마리.

탱탱

2011.10.18 23:15:34

천둥번개 치는 날, 두물머리는 잘 다녀왔어요?

그날 저는 시청에 있었어요.

 

응원 고마워요! 연두 활력 내림받아 잘 살께요.

또 봐요, 연두.

나루

2011.10.14 20:06:53

집나간 며느리 탱탱~ 딴 집 집들이 준비하느라 안 들어왔나봐요 ㅋㅋ 오늘 책방일 끝나고 들를게요. 근데 감기 바이러스 퍼트리고 오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탱탱

2011.10.18 23:17:44

그러게요. 뻔뻔하게 두 집 살림하면서 집들이까지 와달라고 했네요.ㅎㅎ

 와줘서 고마워요. 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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