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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서 두번?인가 잣엇는데! 그리고 곧 빈집에서 살수잇을꺼라고 생각햇는데!
...부산으로 귀양왓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습
친권자들이랑 같이사는거랑 빈집이랑 완전 대비되잖아여
그래서 설거지하다가도 빈집생각나고 무튼 뭐 그렇다능
빈집에 당장 못들어가고잇엇던건 밤에 남친데려오기 힘들지않을까?뭐이런생각ㅋㅋㅋㅋ때문이엇는데
그냥 물어보고 어떻게든 그부분을 해결해서 빈집에서 놀앗어야되는건데..ㅋㅋ.ㅋㅋ 아쉽다능
다니던고등학교 다시간다하고 서울가도 친권자들이 따라오겟다고 한다능 ㅠㅠㅋㅋㅋㅋ
내년까지는 미성년이라서 아몰라그냥가출ㅂㅂ안녕 이러고 빈집가면
빈집이 미성년자약취유인죈가 뭔가에 걸릴수도잇을거같은 슬픈 상황이라능
그래서 뭐 1년을 어떻게든 때우고(..) ㅠㅠ
언제 엄마랑 빈집얘기를 한적잇엇는데 엄마가 그러더라구여
사람들이 너처럼 공동체에 대한 이상?그런게 잇어서 거기서 사냐면서
그비용으로는 거기밖에 못가니까 그런거 아니냐고 막 엄청 몰아붙엿다능
근데 저도 안살아봐서 "아니야!아니란말이야 ㅠㅠㅠㅠ" 이렇게는 못했지만
아직도 공동체에 대한 이상?ㅋㅋㅋㅋ이런건 당근 많구
빈집은 그런 이상을 실현하고잇는 되게 좋은곳이라고 믿고잇다능..☞☜
저를위해서라도 재밋게 사시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곧 볼수잇길바래여 ㅠㅠㅠㅠ
빈집홧팅♡
♡ 발칙 ♡
언능 와오!
당장 못와도 암튼 와오!
♡ 곧 "영 빈집" 생길꺼라는 유언비어 난무~ 중이거덩. (방가방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