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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비건지향을 하고 있으며 젠더퀴어 논바이너리 그레이에이섹슈얼로 정체화하고 있습니다. 닉네임은 바분이라고 합니다.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단기투숙이 가능한지 문의드립니다. 성중립방을 원합니다. 고양이들과 지내는 것도 괜찮습니다. 가파른 경사나 계단이 있을시 이동이 불편한 점 고려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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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락이네에 장기투숙중인 우더입니다.
이락이네와 소담 모두 투숙하기를 원하시는 기간동안 자리는 넉넉하게 있을듯 합니다. 같은시기에 여행을 다녀오는 투숙객들이 몇몇 있기때문이지요. 자기의 말씀처럼 어느정도의 계단과 언덕은 감수하셔야 할 듯합니다....ㅠㅠ (이락이네가 비교적 언덕아래쪽에 있습니다.) 성중립방의 경우에는 이락이네와 소담 모두 성별이분법적으로 방을 나누고있지 않고있습니다. 그때그때 투숙객들의 필요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방들과 거실중에 원하시는 곳에서 지내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더 궁금한 점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소담의 자기입니다. 해방촌 특성상 집 근처를 오르내리려면 가파른 경사나 계단을 반드시 거쳐가야 합니다..(택시를 타고 집앞까지 오지 않는 이상요. 마을버스가 있지만 정류장에서 집까지는 3-5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집 내 화장실에는 턱이 있습니다. 현재 장기투숙객 7명, 고양이 1마리가 거주중이며 단투 가능하십니다. 성중립방은 딱히 정해둔건 없지만, 오셔서 어느 방을 쓰고 싶으신지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