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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재인이라고 합니다.
해방촌 오거리, 뜨레주르 건물에 작업실을 쓰고 있는 작가입니다 ^^
저번에 제가 같이 공부하는 작가님들과 함께 하는 세미나에
곰자님과 지비님을 초대하여서 빈고와 빈집에 대한 이야기들을 듣고 그 108계단 앞에 있는 집에도 견학을 갔었는데요.
곰자님껜 따로 인사드리긴 했는데
빈집 견학한 거에 대해서 진작에 감사인사를 했어야 했는데 제가 ㅠㅠ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빈집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만나서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매우 반가웠어요
그리고 저도 2월에 해방촌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서,
앞으로 동네 주민으로 지내게 될테니 자주 만나서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ㅎㅎ
그럼,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
반갑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