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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0912/h2009123120394484100.htm
네이버를 띄우니 메인화면 뉴스란에 떠있네요.
2000원에 주인되는 곳... '빈집'의 희망
이런 제목으로요.
반가워서 글을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강아름입니다.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인사발령이 나서 오늘부터 다른 부서에서 일하게 됐어요. 이래저래 정신이 없었습니다. 기사 나가고 여기저기서 문의전화가 많이 왔을 것 같은데...갑자기 바빠지셨죠? ^^;; 이런 점을 우려해서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으셨는데...본의 아니게 불쾌하신 분들 계시면 죄송합니다.
기사를 보고 독자들이, 네티즌들이 빈집을 정말 궁금해하더라고요. 반응도 뜨겁고.. 열린 주거공동체의 본보기니까요...
그건 그렇고...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일 적응하고 나서 놀러 가겠습니다~
참, 오늘 폭설때문에 서울 시내가 마비됐던데 빈집 사람들은 다들 어떠셨는지요? 한동안 계속 추울 거라고 하니까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빙판길도 조심하세요..
쓰고 보니 두서가 없네요.
한국일보에서 보았어요.
정말 마음에 드네요..
한번 방문 해 보고싶네요^^
부천에서 윤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