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4월 옥상집 회의 :)

1. 근황
나무-요즘 회사 마무리 중. 3주 남았어요
피터-엊그제 토닥토닥협동조합 이사했음. 지갑트레이닝센터 1달간 휴무.
찬-잘 지내고 이써요. 술이 5월초에 나올 것 같아요. 부산 빈집에 다녀왔어요.
원-힘들어요. 오늘 태양열의 소개로 현장 일,  3일동안 해요. 고질병에 고생중. 땀흘리며 화끈하게 했어요. 수영에 맛 들리는 중. 
테아-수영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이것저것 회의 해요. 그 외는 듣고 싶은 세미나 들으면서 지내는 중

2. 회계보고
-표로 설명. 안주인은 테아에서 찬으로 슝슝슝.

* 5,6월 새 안주인 취임식
(공인인증서  드릴께요)

3. 철수의 생활 이야기
- 철수 육아 규칙을 정해서 알려주면 좋겠다 ; 벌주는 것. 밥 주는 것.. 등등. 문서로 정리해서 붙일께요. 
- 방문 단속 꼭 (남자방과 공부방) 
- 펜스설치 (필요시에 격리 시킬 수 있게) ; +창문선탠, 
지금은 너무 어리다. 좀 두고 보면서  '5월 연휴에 정리해 보도록 하자'
* 공간활용->앞 베란다에 문을 떼고 싶다. 생각해보자.

4. 건의사항
- 잉여금을 적극적으로 쓰자-5월안주인이 제안해서, 적극적으로 써 재껴주세요.
- 고기먹는 날 ; 함께 제안
- 옥상텃밭 관리 사항 ; 카톡으로 물주기 상황 공유
- 허브를 본격적으로 키울 생각_찬 ; 정보도 함께 공유
- 모기의 계절 도래. 훈증기 사자.
- 상황판을 나무가 갖고 온답니다. 바로바로 공유
- 밥, 마지막에 먹는 사람이 밥해놓기.
- 청소, 진공청소기를 하루에 한번은 돌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