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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친새끼들아 스토킹범 소리듣고 화 안날 인간이 어디있냐?
폭력대책위는 무슨, 지들이 폭력 저지르고 있으면서 폭력대책위냐?
이미 이 게시판에는 내 닉네임이 드러나있는 부분이 있어서 이사건과 관련된 사람이 '느루'라는 것을
빈마을 홈페이지에 들어온 사람이면 다 알 수 있을텐데
이제 스토킹이라는 단어까지 홈피에 공식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하니
인터넷상에 내가 스토킹 했다는것을 널리 퍼뜨리는구나.
고맙다. 내가 스토킹범이라는 것을 온 인터넷에 광고해줘서.
멍청한새끼들. 조용히 자숙하고 지내겠다는 사람한테 또 다시 너는 '스토킹범이야'라고 메일 보내서 자극하는
이유는 뭐냐?
그렇지않아도 상처입고 고립되어 사는 사람 염장지르는게 니들 목적이냐?
집단적으로 나를 비난하는게 대책위의 설립이유냐?
내가 최근에 마을 게시판에 글한번 올렸냐?
이제 자숙하고 지내겠다는데 왜 사람 염장을 질러.
니들 존나 멍청한 짓 하고있는거야.
폭력대책위랍시고 뭐 이상한 집단 만들어서 또 폭력을 저지르고 폭력을 재생산하고있어.
대책이고 나발이고 닥치고 나 스토킹범으로 몰아간거 사과해라.
나한테 이유라도 밝히고 스토킹범이라고 갖다 붙이던지.
내가 편지쓰고 문자보낸것도 다 스토킹이었구나. 미안하다 친구야.
무려 2년여간 너와 살며 스토킹을 저질렀구나. 나와 보낸 시간들은 너에겐 그저 공포의 시간이었구나.
스토킹범과 한 집에 살며 얼마나 공포스러웠을까. 그것도 모르고 살립집에서 안나가고 버티고있었네.
느루가 이야기한 부분들은 잘못한것같아.
나 화림이야.
느루가 잘못됐다고 전부터 이야기하던것들에 나도 같은 생각이었고, 이야기해야겠다 싶었는데, 상황을 잘 본다고하면서 시간이 걸렸고, 한편으로는 지나쳐간것도 있어. 해야지 해야지 하는데, 나한테 어려운부분이 있어 지나친시간이 많은것같얘. 그렇게 지나쳐가서 미안해. 하지만 나한테 필요한시간이었던것 같으니 이해해주면 좋겠어.
같이 이야기하면 좋을것같은데 연락줘
010-4919-3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