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촌 빈집 / 빈마을 글 수 2,260
2017/05/09
구름집회의
참석자: 풀, 융구, 동녘, 드론, 유생
서기 : 드론
한주나눔:
융구-여기저기 왔다갔다하면서 지냈는데 술도 엄청 많이 마시고, 암튼 몸에 안좋은것들을 많이 해가지고 컨디션이 많이 안좋구요, 이번주에 강의가 끝나서 목동에 안가서 너무좋고
홍준표 득표율이 너무 높아서 기분이 너무 안좋고 그렇습니다...
동녘-상주에 다녀왔고 농사일을 좀 도왔고, 내려가기 전에 저희집 고양이가 새끼를 다섯마리를 낳았는데, 또 다른 고양이가 다섯마리를 또낳아서 새끼가...열마리... 또 뭐있지
핸드메이드 페어에 참여했고. 심상정이 안될걸 알았지만 기분이 별로... 홍준표만 아니면 됐죠뭐. 끗
풀-미세먼지 덕분에 명예로운 히끼꼬모리가됐어요.(동녘-명키꼬모리)
드론-연휴동안 반국투어를 다녀왔구요. 물론 오토바이타고. 네 반국이요. 남한의 반이요.(동녘- 그럼 반의반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서울-대구-부산-안동-괴산-서울 을 순으로 다녀왔구요.
4박5일의 여정이었습니다. 돌아와서 쉬다가 오늘은 집청소를 했구요. 형사과에서 전화가와서 호출 예정이 있음을 전달받았구요. 조만간 다녀와야겠습니다. ㅋㅋㅋ 또... 여행다녀와서 바이크 체인
청소했고.... 또.. 빨래도 했고... 음.. 홍준표 안뽑았습니다. 억울합니다. 제발. 아니라고. 아 맞아. 잘자리 다녀왔어요. 또 고기파티했구요. 거기서도 ㅋㅋㅋ. 좋드라구요.
유생-집에 다녀왔구요. 다녀와서 이런거저런거 가지고왔어요. 각종 반찬. 주저리주저리. 맘껏드세요. 드론이 집청소를 하고있더라구요 엄청깨끗해요. 전 일번을 뽑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
합주했고. 새로운팀에 들어갔습니다.
안건
1. 회의 개최 최소인원기준: 세명으로 합시다. 지금 장투가 여섯명이라 볼수있다고 치고. 절반해서 세명. 끗. 세명넘으면 무조건 회의 하기로. 집사(융구)가 매주 금요일에 회의날짜를 정하기위해 의견을
물으면 적어도 일요일까지 대답을 해줄것!
2. 물건제자리에 두기: 물건을 가져와서 (뭐가됐든) 제자리에 두자. 근데 제자리가 어딘지 모르는 사람들을위해 메뉴얼을 작성하자..? 누가? 그만두자. 시간을 같이 많이 보내지뭐.
3. 장투모집: 융구;제가 내일 올릴께요. 유선이 모아둔글이 있었는데, 그거 한번 더 공유하고 올리도록하겠습니다.
4. 쓰레기담당: 일월화수목 중 각자 담당 날짜를 정해서 쓰레기를 치우자! 월요일-유생, 화요일-융구, 수요일-드론, 목요일-동녘, 일요일-윤우. 각자 자기 담당요일을 숙지하고 집에들어오지못해
처리를 하지 못할땐 다른 사람한테 부탁을해서라도 해결을 할것!
5. 반찬당번 다시 제대로 하자. (드론; 네 할게요)
6. 회계: 유생. 빨리 해라.
7. 청소구역: 부엌-융구, 거실+화장실-드런, 계단-유생, 옥탑화장실-윤우, 옥상-동녘;하다가 힘든거있으면 바로바로 공유합시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