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운영팀 첫모임 결과
누가 왔나요
슈아, 디온, 지각생, 아규, 나중에 지음
결정한 것들
1. 11월 9일 2시 두번째 운영팀 모임
2. 9일까지 가이드에 관련된 내용 인터뷰하기 - 처음 빈집에 왔을 때 어려웠던 부분이나 필요했던 것들, 궁금했던 것들에 대하여 각집 사람들과 얘기하고 정리하기
3. 아랫집 관리 - 잔소리쟁이 또는 참견쟁이 또는 뭐 반장이든가로 하고 장투들이 챙기지 못하는 부분을 체크하고 이후 결과를 직접 말해보기
4. 닷닷닷과 시네마빈은 당장부터 쭉 잘 해보자 - 각종 이벤트들을 찌르는 역할^^;; 하기
5. 가이드, 각종 이벤트/기록/팀조율, 아랫집 체크, 재정을 주 활동으로
검토후 결정하기로 한것들
1. 9일 회의때 가이드에 들어가야 할 내용들을 검토하고, 가이드 북 이외의 다른 방식의 소통이 필요한지 판단하기로.
2. 아랫집 관리할 첫번째 사람은?
3. 앞으로 두세달 정도 운영팀 활동을 할 사람은? - 3~4인이 좋지 않을까? 아랫집,옆집, 윗집 1명이상과 넷집정도로?
4. 빈농집 집들이는 안하나?
5. 기록은 중요해...
각 집에서 해야 할일은 바로 이것이겠죠~~~ -- 운영팀 회의에 전달할 내용이 있으면 참석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거나 댓글 달기 -- 아랫집 관리를 할 후보자들을 모집합니다. 당장 부터 두세달 후까지는 결정되는 것도 좋겠네요. -- 12월까지 아니면 앞으로 3달 동안 운영팀 활동을 할 사람을 찾아요. 집별로 야그하고 결정하셔도 좋겠네요. |
무슨 야그들을 했었나?
[가이드]
장투를 받는 조건은 없고, 처음 온 사람들과 먼저 있던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한계 있음. // 트러블을 줄이고 에너지를 좀더 다른 방향에 쓸수 있다면 좋아. // 서면 가이드 북 이외에 뭔가 다른 자리가 정기적으로 있으면 좋겠다.// 함께 살때 필요한 윤리나 원칙을 정하는 것은 좋으나 장투는 무엇이다. 빈집은 이런거다 라는 식은 좀... // 있던 사람이 규칙을 만들고 기존 것을 전달하는 식은 아니다 // 빈집은 공유되는 것이 있었다. // 불변의 무엇이라기 보다는 // 늘 열려있는 가이드북이어야 // 처음 왔을 때 모르는 것들, 정보의 소외 등으로 힘들게 마련 // 사람들 각자 경험에 비춰 처음 오는 사람들에게 얘기할 것이나 하고 싶은 것을 모아보자 // 위키에 있던 내용을 추리고 사람들 의견을 물어서 정리해 볼까? // 영어 가이드도 필요햄 // 가이드 북 이외에 다른 방식이나 자리가 필요한 형식의 가이드는 1차 자료 수집하고 판단해보자구
[관리-아랫집]
장투가 평소에 하고 살지만 구멍이 생기게 마련 // 게스츠하우스로서의 빈집 관리를 운영팀이 할껀가 // 가끔 아랫집 둘러보고 체크하고 잔소리할 사람 // 몇달 있어야 보이는 것들 일수 있엄 // 오래 있었던 사람들이 돌아가며 역할을 하는것 - 딱 잔소리군 // 경매했던 것처럼 관리 안되거나 못하던것 풀어야 하는 역할 // 관리할 사람이 완벽히 못하더라도 뭔가 자신이 알게 된 것 보이게 된 것들을 자기 입으로 정리해 보는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 한달을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하면 마을회의 같은데서 말하게 하자 // 직접 해결을 했던 아니던 잘 했던 못했던 마을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얘기하는 것을 꼭 했으면 // 반장 후보는 액숀팀회의때 함 야그하고 시작하면 좋겠네
{부록} 어항이라고 하는 방식의 말하기 한 사람이 무조건 5분이나 10분동안 한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나머지는 무조건 듣는다. 하다보면 별의 별 얘기를 다 하게 되는데 누구든 빈집에 살게 되면 꼭 한번하면 좋을듯.
[이벤트]
운영팀이 가장 잘했으면 좋겠는 부분 // 요즘들어 뭔가 이벤트가 뜸하구 // 손님들 드나드는 것도 좀 줄고 // 누군가 계속 오가는게 좋지 않아? // 닷닷닷, 영화, 책, 다락, 만들기 등등의 서포트 역할을... // 일정체크를 하고 옆구리 찌르기 잘 하고 진행하는거 조금씩 도와주면??? // 한두명이 준비하는거에 붙어서 같이 한다던가 // 12월 ~2월까지 추운데 같이 영화보기 쫘~악 때리는 것 어때? 시네마 빈활동을 말야. 볼만한 영화 리스트업하기, 홍보하기등 같이 도와주고 말이지 // 닷닷닷, 시네마 빈은 계속 쭉 하자 // 다른건 비누??? 라브 꼬시자
[기록]
뭐든지 기록이 중요해 // 그때 그때 있었던 사람도 지나면 기억을 잘 못해 // 개인적 후기 말고도 빈집 차원에서 남기면 좋을듯 // 홈페이지 만들면 더 잘되지 않을까? // 기록팀도 있어도 좋겠다 // 일단 운영팀 안에서 생각해보장 // 일정, 사건별로 하고 내용과 감성중심의 기록도 있으면 좋아
[재정]
필수팀의 종류로 가야겠지? // 언제든 한번은 해야할 일로 // 재정은 분리??? 아니아니 가능함 분리하지 말자..//
[기타]
먹거리는 운영팀이 뭐 아리송하고 반찬팀에게 맡겨봐~~~
운영팀은 각 팀 조율과 서포트를 잘하는게 중요해 // 운영팀 잘되면 액숀팀과의 관계는 // 뭔가 좀 정리는 되겠지 계속 이런저런 회의가 느는건 힘드니까 // 자연스럽게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