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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던 사람이 이곳. 빈집에 한동안 묵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때는 그냥 흘러가는 이야기처럼 들었지만
한번쯤 가보고 싶어졋습니다.
어떻게 신청을 해야 올바른지는 잘 모르겟습니다.
그의 말을 기억해보자면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면 된다고 하던데
이렇게 글을 쓰는게 맞는지는 저도 잘 모르겟습니다.
좋은 사람들임은 분명하지만 친절하기만 한 사람들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글세요, 그건 나도 마찬가지니 크게 문제될일은 아닐것 같습니다. 다다미 한장 정도의 누울 공간. 앉아서 하루 두시간 정도 책을 읽을 시간. 가끔 차를 마실수 있는 시간.
비와 바람을 막을 벽과 지붕같은것만 허락해주신다면 고맙겟습니다. 짧게는 25일까지. 길다면 올해말까지 묵고 싶습니다.
어디로 연락을 드려야할지 모르겟고 어떻게 신청을 하는지 알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남깁니다.
답변 기다리겟습니다. ^^
연락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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