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리 영화제는 6월1일 월요일 저녁8시에 카페해방촌 빈가게에서

'베를린 노동절 : 노동의 영웅들'을 상영합니다.

영화는 2008년 베를린 노동절에 일어나는 여러 사건을 보여줍니다. 

실제 2008년 노동절 현장에서 촬영되기도 한 이 영화는 

베를린의 노동절 페스티발 'Mayfest'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담고 있습니다. 

여러 인물의 시각을 통해 무엇이 조금 더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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