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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지적 당하면 온전한 사과와
용서를 받을 수 있는 범위가 어디까지 일까?
용서에 대해 회의적이며,
온전히 잊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진보판, 인권판, 종교판에서 폭력이 행해지고
버젓이 가해자와 피해자가 한 하늘 아래에서,
심하게는 자주 마주치며 살아간다.
말이 되는가.
그에 대해 우리는 여전히
기초논의와 제자리 걸음 뿐이다.
나아갈 수 없다는 생각이다.
영화, 밀양이 문득 떠오른다.
평생 사죄하며 주홍글씨를 달고 사는 것,
그렇더라도 잊혀질 수 없는 상흔!
그저 몸부림 치며,
온 몸을 비틀며 고통스러워 하며,
자주 잊고 무신경하게 살아갈 뿐이다.
"진보논객의 전 여친 데이트 폭력 논란"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621095109347
용서를 받을 수 있는 범위가 어디까지 일까?
용서에 대해 회의적이며,
온전히 잊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진보판, 인권판, 종교판에서 폭력이 행해지고
버젓이 가해자와 피해자가 한 하늘 아래에서,
심하게는 자주 마주치며 살아간다.
말이 되는가.
그에 대해 우리는 여전히
기초논의와 제자리 걸음 뿐이다.
나아갈 수 없다는 생각이다.
영화, 밀양이 문득 떠오른다.
평생 사죄하며 주홍글씨를 달고 사는 것,
그렇더라도 잊혀질 수 없는 상흔!
그저 몸부림 치며,
온 몸을 비틀며 고통스러워 하며,
자주 잊고 무신경하게 살아갈 뿐이다.
"진보논객의 전 여친 데이트 폭력 논란"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50621095109347
http://mydefinition.tistory.com/m/post/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