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게시판에 헌혈증이 필요하다고 올렸어요.

게시물을 올리자마자 발빠른 지음이 전체 문자(빈고조합원, 빈집 친구들)를 돌려주었고,

덕분에 헌혈증을 넘치도록 많이 받았습니다.

 

일부러 가게로 찾아온 빈마을 친구의 친구 방문과-

수십장의 헌혈증을 전달해준 빈말 식구-

마을과 떨어져 지내지만 일부러 마을을 찾아준 예전 빈말 식구...

 

곤조

들깨

이슬

박도현 님

켄짱

송현범 님

미스테리 엘

나루친구

유선친구 하루 님

 

그 외 제가 미처 챙기지 못한 이름, 마음들이 있다면 모두에게...

말로 표현하지 못할 고마움을 전합니다.

칡(빈고조합원)의 직장 동료 곤조에게 헌혈증을 전달했구요. 아마 낼 바로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빈마을의 따뜻한 온기가 칡 아버님께 잘 전달되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조만간 칡 조합원이 마을 방문을 한다고 하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20210225 빈집 게시판&공통장&폰 정리 회의 [1] 사씨 2021-02-26 12977
공지 '2014 겨울 사건의 가해자 A'의 게시글에 대한 빈마을 사람들의 입장 [19] 정민 2016-05-19 154614
1200 5월 7일(월), 5월 10일(목) 외부 강연에 참여하실분. [7] 들깨 2012-05-03 1515
1199 5월 5일 노들텃밭 개장행사(오후 2시) 같이 가실 분~! [10] 나마스떼 2012-05-03 2044
1198 5월 5일 이사 도와주세요~^^ .. by 양군 [6] 손님 2012-05-03 1650
1197 예술가와 시장상인이 만나다. 예술+생산. 예생네트워크 전시회에 초대합니다. [1] 손님 2012-05-01 1818
1196 공부집 산하 임다!! [3] 산하 2012-05-01 1882
1195 그래도 오월 - 손님 2012-04-30 1693
1194 아이유 편지를 보내주세요. file [3] 탱탱 2012-04-28 2243
1193 만약새로자전거를구입할생각이라면..그냥참고로 kun 2012-04-28 1592
1192 집사회의 안건들 지음 2012-04-27 1631
1191 우리마을 미디어 문화교실 진행할 사람? [1] 지음 2012-04-26 1704
1190 노들 텃밭 개장 연기 5월 5일, 추가 밭 확보 가능할 듯. 지음 2012-04-26 1740
1189 참여연대 느티나무 <공동체, 그 매력과 두려움> 4강 5월 7일 발표 부탁합니다 [4] 손님 2012-04-25 19922
1188 한살림 청년아카데미 (5/3부터 시작..) file [4] 손님 2012-04-23 2363
1187 4/29(일) 5시 빈마을잔치 + 7시 <까페 해방촌> 오픈 파티! [8] 지음 2012-04-22 1731
1186 잠깐 게스트를 위한 빈방 있나요? [2] 연두부 2012-04-21 1643
1185 해방전 텃밭 28일 개장! 가실 분? [2] 지음 2012-04-21 1646
1184 안녕하세요, 공간 민들레의 나래와 은혜입니다:) file [2] 손님 2012-04-21 1738
1183 아모르 파티나 유하빈하는거 사진 있으신분??! [1] 우더 2012-04-18 1868
1182 수색 쪽에 빈집이 있다고 들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나요?? [1] 손님 2012-04-17 1634
1181 안녕하세요.. 공부집 뉴~ 집사 산하입니다..ㅋ [2] 산하 2012-04-15 1616